인천도시공사와 연수구노인인력개발센터, 주거복지상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8일 ‘해드림상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도시공사는 인천시 연수구 노인인력개발센터와 공동으로 연수·선학임대아파트 단지 내 입주민 주거복지 상담을 위한 해드림상담소를 개소했다고 8일 밝혔다.
해드림상담소는 주중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고, 노인 일자리 사업 일환으로 채용된 전문 주거복지상담사 10명이 근무한다.
입주민의 주거 고충과 불편사항, 입주민간 갈등사항 등 임대아파트 입주민을 위한 전문 상담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공사 관계자는 “입주민들의 다양한 요구를 빠르게 반영해 주거 만족도를 향상시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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