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적십자병원과 인천지역아동센터총연합회, 연수구지역아동센터협의회는 30일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연수구 아동.청소년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삼자간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적십자병원 제공.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적십자병원과 인천지역아동센터총연합회, 연수구지역아동센터협의회는 30일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연수구 아동.청소년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삼자간 협약을 체결했다고 7월 31일 밝혔다.
인천적십자병원은 아동지원센터 건강검진 외에도 북한이탈주민 건강검진, 고려인 및 다문화가정에 대한 건강검진을 실시하는 등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써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날 협약은 손민수 인천적십자병원장을 비롯 신준범 인천지역아동센터총연합회장, 연수구지역아동센터협의회 대표 등 1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되었으며, 지역 아동.청소년들의 필수건강검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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