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강력해진 7.10 부동산 대책 ‘규제 Free’ 상업시설 신투자처로 각광
-서울 동부권 최대 상업지역인 건대입구 상권 內 신규 분양 상가
- 2∙7호선 환승역인 건대입구역 5번 출구까지 100m 거리의 초역세권 상가
-지상 1 ~ 2층, 총 31실 규모로 고객 유입 위한 웨딩센터 등 부대시설 함께 조성
주택시장에 대한 강력한 규제가 잇따르자 상업시설이 새로운 투자처로 급 부상하고 있다. 풍부한 시중의 유동자금이 정부의 규제를 피해 새로운 투자처로 흘러가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정부는 6.19대책에 이어 7.10대책까지 연이어 내놓으면서 주택이 더 이상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투자대상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의지를 강력히 보여줬다.
이번 7.10 부동산 대책은 세제, 금융, 공급에 대한 대책이 총망라돼 있다. 다주택자에 대한 종합부동산세 실효세율을 최대 6%까지 대폭 상향하고, 등록 임대사업자에게 주어지던 세제 혜택을 폐지하거나 축소하는 방안이 담겼다.
이에 규제를 비껴간 상업시설이 완판에 성공하는 등 인기를 보이고 있다. 실제로 지난 5월 서울시 동대문구 전농동에 선보인 상업시설은 반나절만에 완판(완전판매)됐다. 총 486실 규모의 주거형 오피스텔과 함께 조성돼 고정수요를 확보하고 있는데다 청량리역 역세권 단지로 일대 유동인구가 많고 인근 대학가 등 배후수요도 풍부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6월 공급한 범어역 역세권 주상복합단지 내 상가는 최고 150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면 계약 이틀 만에 118개 상가가 100% 계약을 완료했다. 또 같은 달 송도에서 분양한 상가 역시 계약 단 하루 만에 60개 실을 모두 완판했다.
이런 가운데 8월 서울 동부권 최대 상가 밀집지역인 건대입구역세권에 ‘건대입구역자이엘라’ 상업시설이 선보인다.
건대 로데오거리 초입인 서울특별시 광진구 자양동 2-2 일원(옛 백제예식장)에 들어서는 ‘건대입구역자이엘라’ 오피스텔 단지 내 상가로 지상 1층과 2층, 총 31실로 구성된다.
지난해 10월 분양한 오피스텔 단지가 평균 4.71대 1, 최고 16대 1 경쟁률로 2일만에 완판에 성공하며 이미 입지와 상품성은 검증받은 만큼 상업시설에도 투자자들이 많이 몰릴 것으로 보인다.
‘건대입구역자이엘라’ 상업시설은 이미 검증된 건대입구역 상권에 권리금 없는 신규상가로 기존 상가 대비 투자 부담도 덜 수 있으며 향후 권리금이 형성되면 시세 차익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임차인 모집에도 부담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건대입구역자이엘라’ 상업시설은 서울지하철 2∙7호선 환승역인 건대입구역 5번 출구에서 약 100m 거리에 불과한 초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강변북로와 동부간선도로 등 주요 간선도로 진출입도 가까워 차량 이용도 편리하다.
건대입구역 일대는 롯데백화점, 이마트, 스타시티몰, 롯데시네마, CGV, 건대 로데오거리, 먹자골목 등이 모여 있는 서울 동부권 최대 상가 밀집지역으로 풍부한 유동인구를 확보하고 있다.
건국대, 세종대, 한양대 등 대학가 및 성수 IT밸리 및 강남, 잠실 업무지구에서 배출되는 직장인, 학생 등 배후수요와 고정수요도 갖추고 있다. 또한 뚝섬유원지와 어린이대공원, 서울숲 등 대형공원이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여기서 오는 파생수요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건대입구역자이엘라’ 상업시설은 건대입구역 5번출구에서 건대 로데오거리로 이어지는 8m 광폭 보행자 도로 초입에 위치해 유동인구가 더욱 풍부하다.
건대 로데오거리는 건대입구역 신 상권으로 불린다.
구 상권인 건대병원 맞은편 맛집거리는 비좁은 골목에 낡은 건물이 산재해 술집 위주의 매장들이 많이 들어선 반면 신 상권인 건대 로데오거리는 맛집 위주의 업종이 들어서 연인이나 직장인, 가족단위들이 많이 찾고 있다. 건대 로데오거리는 점포수도 계속 늘어나고 상권도 확장 추세이며 공실이 거의 없다는게 인근 부동산 중개업소의 설명이다.
‘건대입구역자이엘라’ 상업시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강남구 논현로 628에 위치해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하여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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