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3월 19일 1457.64까지 급락한 코스피지수는 11월 이후 급상승하며 크리스마스 전날인 24일 2806.86을 기록, 사상 최초로 2800을 넘어섰다. 이 같은 상승세는 주요 20개국(G20) 대표 주가지수 중 가장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기준 코스피 종가(2733.68)는 연간 24.4% 올랐다. 나라별 대표지수 상승률은 터키 22.8%, 아르헨티나 21.0%, 일본 11.8%, 인도 11.5%, 중국 10.1%, 미국 5.2% 순이었다.
[파이낸셜뉴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3월 19일 1457.64까지 급락한 코스피지수는 11월 이후 급상승하며 크리스마스 전날인 24일 2806.86을 기록, 사상 최초로 2800을 넘어섰다.
이 같은 상승세는 주요 20개국(G20) 대표 주가지수 중 가장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기준 코스피 종가(2733.68)는 연간 24.4% 올랐다. 나라별 대표지수 상승률은 터키 22.8%, 아르헨티나 21.0%, 일본 11.8%, 인도 11.5%, 중국 10.1%, 미국 5.2% 순이었다.
jinie@fnnews.com 박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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