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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마이신한포인트 IRP 자동입금 서비스 출시

신한은행, 마이신한포인트 IRP 자동입금 서비스 출시
신한은행이 마이신한포인트를 현금처럼 IRP 계좌에 입금할 수 있는 마이신한포인트 자동입금 서비스를 출시했다.

[파이낸셜뉴스]
신한은행은 신한금융그룹의 통합 포인트인 마이신한포인트를 현금처럼 개인형퇴직연금(IRP) 계좌에 입금할 수 있는 '마이신한포인트 자동입금 서비스'를 출시했다. '마이신한포인트 자동입금 서비스'는 고객이 설정해 놓은 만큼 마이신한포인트가 쌓이면 자동으로 개인형퇴직연금(IRP)계좌에 입금되는 서비스로 최소 1만 포인트부터 1000 포인트 단위로 금액을 설정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신한 쏠(SOL) 앱의 '나의 퇴직연금' 화면의 '마이신한포인트 자동입금 설정' 메뉴에서 자동 입금을 원하는 포인트 금액을 설정하고 입금될 개인형퇴직연금(IRP) 계좌만 선택하면 손쉽게 신청할 수 있다.
고객이 설정해 놓은 포인트를 달성하면 알림메시지도 받을 수 있다.

한편 신한은행은 서비스 출시에 맞춰 '마이신한포인트로 세액공제 받고, 선물 받아가자' 이벤트도 함께 시행한다. 이 이벤트는 5월 3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기간 내 자동입금 서비스 등록을 신청한 모든 고객에게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pride@fnnews.com 이병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