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경기장 천체관측 체험 행사 포스터.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설공단 강화경기장은 강화도 지역특성을 살린 천체관측 행사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천체관측 행사는 2018년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총 4회 운영될 계획으로 오는 6월 4일 행사를 시작으로 7월, 10월, 11월 강화고인돌체육관에서 진행된다.
접수는 오는 24일까지 이메일로 선착순 접수하고 20가족 내외(보호자 포함 50명 한정)를 모집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강화경기장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영분 인천시설공단 이사장은 “가족과 함께 아름다운 밤하늘을 보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