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부산】 12일 오후 6시 50분 부산 남구 문현동의 한 아파트 5층 높이에서 외벽 작업을 하던 70대 남성 A씨가 추락해 묵숨을 잃었다.
이날 A씨는 아파트 건물 외벽 균열에 대한 방수작업을 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5층 옥상 에어컨 실외기에 묶어둔 밧줄이 풀리면서 A씨가 아파트 2층 바닥에 떨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demiana@fnnews.com 정용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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