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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서울시는 19일 2~5㎝의 눈 예보에 오전 7시부터 제설대책 2단계 비상 근무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비상 근무 인원은 서울시, 자치구, 공단 관계자 등 총 9016명이다.
제설차량 967대와 장비 154대 등 총 1121대를 투입하고 제설제 2500톤을 취약 지역에 살포 중이다.
이날 오전 5시 50분부터 제설 차량 배치를 지시하고 오전 6시 45분에 서울경찰청과 통화로 취약구간에 경찰 배치를 요청했다.
아직까지 간선도로는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8시 기준 현재 통제도로는 없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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