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현장 모습
【파이낸셜뉴스 부산】 19일 오전 6시 35분께 부산 동래구 온천동 미남역 인근 도로에서 선거유세용 1톤 트럭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차량 상부 전체가 전소됐다.
해당 차량은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한 한 구의원 후보자의 선거유세차량으로 선거운동을 앞두고 준비 중이었다.
소방과 경찰 당국은 발전기 과열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demiana@fnnews.com 정용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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