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하나은행은 모바일 앱 하나원큐를 통해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열리는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입장권을 예매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앱 로그인 후 '생활-제휴' 카테고리의 티켓 예매 메뉴에서 진행하면 된다.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나은행 계좌 없이도 일반회원 가입을 통해 로그인이 가능하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타이틀 스폰서인 하나은행 초청으로 이뤄진 이번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에는 브라질, 칠레, 파라과이 등 남미의 강호들을 포함해 총 네 차례 치뤄진다.
다음달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브라질과의 첫 경기를 시작으로, 6일에는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칠레를 상대로 두 번째 경기가 개최된다. 그리고 10일에는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파라과이와의 세 번째 경기가 열리며,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마지막 경기를 통해 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를 마무리한다.
pride@fnnews.com 이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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