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겸 요리연구가 팽현숙 명사 초청 특강 홍보 포스터.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성공사업자의 성공 노하우를 전수하고 코로나19로 침체돼 있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회복하고자 오는 25일 명사특강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특강의 연사는 개그우먼 겸 요리연구가 팽현숙으로 ‘14번의 실패 끝 찾아온 성공’을 주제로 인천 소상공인 및 인천 시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특강은 오는 25일 오후 3시 JST제물포스마트타운에서 현장강연으로 진행되고 사전에 특강 신청·접수를 해야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선착순으로 진행하고 인천소상공인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내려 받아 이메일이나 팩스로 신청·접수하면 된다.
홍창호 시 소상공인정책과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조금이나마 어려움을 잊고 함께 희망과 용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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