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는 지난 1월 말부터 진행한 월미바다열차의 법정 정기검사를 완료하고 14일부터 운행을 재개했다. 사진은 월미바다열차 운행 전경.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교통공사는 지난 1월 말부터 진행한 월미바다열차의 법정 정기검사를 완료하고 운행을 재개했다고 14일 밝혔다.
월미바다열차는 교통안전공단에서 시행한 안전관리 및 차량 시운전 등 46개 검사항목에 대해 즉시 영업 운행이 가능한 적합 판정을 받았다.
김성완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앞으로 더 안전하고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이 만족하는 인천의 대표 관광열차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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