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에버랜드 직원들이 6일 식물재배 하우스에서 오는 17일 오픈하는 '페어리타운'에서 선보일 튤립들을 살펴보고 있다. 삼성물산 제공
[파이낸셜뉴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절기상 경칩인 6일부터 10일까지 닷새간 라이브 나비체험관에서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튤립 화분을 무료로 선물한다.
에버랜드는 오는 17일부터 요정마을 컨셉의 새로운 봄 테마 공간인 '페어리타운'을 일반에 공개한다.
페어리타운은 상상 속에서 그려 봤던 요정 마을을 직접 보고 느끼고 체험하며 다양한 고객 경험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봄꽃이 만발하는 에버랜드 대표 정원 포시즌스가든에 조성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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