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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파이낸셜뉴스]
대중교통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대중교통 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기 하루 전인 19일 서울 강남역을 찾은 시민들이 지하철을 이용하고 있다. 사진=박범준 기자

대중교통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대중교통 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기 하루 전인 19일 서울 강남역을 찾은 시민들이 지하철을 이용하고 있다. 사진=박범준 기자

대중교통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대중교통 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기 하루 전인 19일 서울 강남역을 찾은 시민들이 지하철을 이용하고 있다. 사진=박범준 기자


월요일인 20일부터 버스와 지하철, 택시 등 대중교통과 마트 내 약국에서 마스크 착용이 자율화된다.

다만 의료기관이나 일반 약국, 감염취약시설에서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유지된다.
감염취약시설은 요양병원, 정신의료기관, 장기요양기관, 장애인복지시설, 요양원 등에 해당된다. 다만 대형마트나 터미널 역사 등에 위치한 벽이나 칸막이가 없는 대형시설 내 개방형 약국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

이에 따라 버스와 지하철, 택시는 물론 비행기에서의 마스크 착용은 의무가 아닌 자율에 맡겨진다.

artpark@fnnews.com 박범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