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판교점 5층 '디즈니 100주년' 기념 팝업스토어에서 직원들이 캐릭터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현대백화점 제공
[파이낸셜뉴스] 현대백화점이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함께 판교점 5층에서 '디즈니 100주년' 기념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18일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디즈니 100주년 기념 팝업스토어 매장에서는 피규어, 인형, 의류, 리빙 등 총 700여 종의 디즈니 라이선스 제품을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디즈니 프린세스' 찻잔, 접시와 비스트킹덤의 디즈니 피규어 등이 있다. 매장에서 3만원 이상 제품을 구매하면 디즈니 100주년 한정판 카드팩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오는 6월 29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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