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인성 방송인 박선영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배우 조인성이 오늘 갑자기 불거진 박선영 아나운서와 결혼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전했다.
조인성 측에 따르면 두 사람은 특별한 접점이 없다면서 관련 소문을 일축했다.
앞서 조인성은 지난 2016년 SBS 파워 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게스트로 출연한 바 있다.
이때 박선영 아나운서가 2016 리우올림픽 중계를 위해 자리를 비웠고, 영화 '더 킹'(2017)에 함께 출연한 배성우가 임시 DJ를 맡았었다.
한편 조인성은 올 여름영화 '밀수'에 이어 디즈니플러스 '무빙'에서 활약 중이다. 하반기 예능 '어쩌다 사장3' 공개를 앞뒀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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