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서울시는 11월 13일자로 기획조정실장에 김상한 전(前) 복지정책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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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한 기획조정실장은 제37회(1993년) 행정고시 출신으로 약 30년 동안 서울시에 재직하면서 예산담당관, 경영기획관, 행정국장, 복지정책실장 등 주요 핵심 보직을 두루 거쳤다. 다양한 행정경험과 탁월한 추진력을 갖춘 서울시의 행정 전문가다.
서울시 기획조정실장은 대통령이 임용권을 갖고 있는 일반직 고위공무원으로 서울시의 임용제청에 따라 대통령 재가를 거쳐 임명됐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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