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유정복 시장, 공사·공단 주요 현안사업 점검 나선다

19일부터 7개 기관 현장 방문
주요 업무보고 및 직원 격려

유정복 시장, 공사·공단 주요 현안사업 점검 나선다
새해를 맞아 오는 19일부터 시 산하 7개 공사·공단을 방문해 주요 현안 사업 점검에 나서는 유정복 인천시장.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유정복 시장은 새해를 맞아 시 산하 7개 공사·공단을 방문해 주요 현안 사업 점검에 나선다.

인천시는 오는 19일부터 시 산하 7개 공사·공단을 직접 방문해 주요 분야별 업무보고를 받고 현안 사업들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시는 19일 인천교통공사(운연차량사업소)를 시작으로 29일까지 인천도시공사(검단홍보관), 인천시설공단(어린이과학관), 인천관광공사(관광기업지원센터), 인천테크노파크(로봇랜드), 인천환경공단(가좌사업소), 인천연구원(본원)을 방문한다.

시는 이번 신년 업무보고회가 시와 공사·공단 간 시정 방향을 공유하고 긴밀하게 협업 할 수 있는 뜻 깊은 소통의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정복 시장은 “시민의 일상생활과 직접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는 공사.공단에서 시민의 안전 확보와 편의성 향상에 더욱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