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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효신청금액 목표치 웃돈 43조원...역사 속 사라지는 '특례론'

유효신청금액 목표치 웃돈 43조원...역사 속 사라지는 '특례론'
한국주택금융공사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지난 1월 29일 특례보금자리론 신청·접수 마감 결과 유효신청금액이 43조4000억원(18만1971건)이라고 6일 밝혔다.

이용자 소득은 7000만원 이하 비중이 전체의 60.7%이며, 평균소득은 6100만원이다.
주택가격은 6억원 이하 비중이 72.5%이며, 평균주택가격은 4억5000만원이다. 한편 연령별로는 2030세대가 전체의 58.1%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HF공사 관계자는 "올해에도 서민·실수요자의 내집마련을 지원하는데 공사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