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 버즈2 프로 루이바오 케이스. 삼성닷컴 캡처
[파이낸셜뉴스] 삼성전자가 에버랜드와 협업해 출시한 '갤럭시 버즈2 프로 쌍둥이 아기 판다 패키지'가 출시 당일 완판됐다.
삼성전자는 해당 패키지 관련 준비된 물량이 출시 당일인 21일 삼성닷컴에서 모두 판매됐다고 22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내주 추가 물량을 판매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측은 "에버랜드 판다월드의 마스코드로 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쌍둥바오를 모티브로 한 케이스는 아기 판다들의 특징을 디테일하게 반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갤럭시 버즈2 플 쌍둥이 아기 판다 패키지의 가격은 19만5000원, 케이스 단품 가격은 4만2900원이다. 해당 케이스는 갤럭시 버즈2 프로 외 갤럭시 버즈 FE, 갤럭시 버즈2, 갤럭시 버즈 라이브, 갤럭시 버즈 프로 등과도 호환된다.
한편 해당 케이스는 삼성 강남, 부천중동, 스타필드하남, 더현대서울, 광교갤러리아, 판교현대, AK분당 등 주요 삼성스토어에서도 판매된다.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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