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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청년 브랜드 'Y' 이용자 3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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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 캠페인 진행

KT, 청년 브랜드 'Y' 이용자 300만 돌파
KT 모델들이 홍대 애드샵에서 Y고객 300만 돌파 기념 ‘와이로운 혜택’ 캠페인을 소개하고 있다. KT 제공
[파이낸셜뉴스] KT는 청년층을 대상으로 한 브랜드 'Y(와이)' 관련 서비스 이용자가 300만명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를 기념해 프로모션 '와이로운 혜택'을 진행한다.

KT는 2016년 20대 전용 요금제 Y24를 출시한 이후 Y 전용 요금제, 데이터를 2배 제공하는 Y덤 등을 제공해 왔다.

KT는 이번 와이로운 혜택을 통해 통신 서비스 외 브랜드 협업, 스포트 관람, 럭키 드로우 등 혜택을 마련, 매월 다른 컨셉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와이로운 혜택은 Y의 혜택 플랫폼 애플리케이션(앱) 'Y박스'에서 신청할 수 있다. KT는 이외에도 Y를 위한 '와이로운 멤버십' 혜택도 선보일 예정이다.

김영걸 KT 커스터머사업본부장(상무)은 "Y만을 위한 특화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혜택을 꾸준히 확대한 결과, Y 고객 300만을 돌파하며 청년 세대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잡았다"며 "와이로훈 혜택 캠페인을 통해 청년들의 고유한 개성을 더욱 밝게 비추고 응원하는 서포터로서 더 많은 청년에게 매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