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모델이 삼성스토어 대치점에서 2024형 네오 QLED 8K 85형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파이낸셜뉴스] 삼성전자는 네오 퀀텀닷발광다이오드(QLED) 8K·네오 QLED·삼성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등 2024년형 TV 신제품 공식 출시 전 사전 판매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2024년형 Neo QLED 8K는 삼성 TV 프로세서 중 가장 높은 성능을 지닌 512개의 뉴럴 네트워크를 가진 '3세대 인공지능(AI) 8K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다양한 콘텐츠를 8K 화질로 선명하게 업스케일링한다.
2024년형 삼성 OLED는 국제인증기관 UL의 인증을 받은 'OLED 글레어 프리' 기술을 적용했다. 색상의 정확도와 선명도를 유지하면서 빛 반사를 줄여줘 낮에도 몰입감 있는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
또 98형 네오 QLED·울트라HD 신제품을 출시하며 초대형 제품 라인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2024년 TV 행사 제품과 함께 삼성 사운드바, 더 프레임, 네오 QLED 등을 구매할 경우 무상 증정 또는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98형 네오 QLED 4K 구매 시 199만원 상당의 사운드바를, 85형 네오 QLED 8K 구매 시 139만원 상당의 사운드바를 무상으로 증정한다.
또 네오 QLED 8K 구매 시 벽면에 타공 없이 안전하고 깔끔하게 TV를 벽걸이로 설치할 수 있는 '삼성 TV 무타공솔루션'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2024년형 TV 구매 고객 모두에게 3개월 티빙 프리미엄 이용권 증정 혜택도 제공한다.
네오 QLED 8K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삼성 8K 클럽' 특별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무상수리 보증기간 2배 연장 △'삼성케어플러스' 이전 설치 등 상품 50% 할인 △지인에게 Neo QLED 8K 제품을 추천 후 지인이 구매할 경우 추천인과 구매자 모두에게 신라호텔 '더 파크뷰' 식사권을 제공하는 등의 혜택이다.
8K 제품을 구매하고 후기를 남기면 최대 10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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