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유지 및 신규고객 증가·제품 다각화·등 종합평가로 국가별 상위 3% 선정
이엠넷 로고. (출처: 이엠넷)
[파이낸셜뉴스] 디지털마케팅 대행사인 이엠넷은 8일 2024년 구글 파트너 프로그램에서 최상위 등급인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로 7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 프로그램은 2013년 처음 시작되었으며, 고객유지 및 신규고객 증가, 제품 다각화, 연간 광고비 지출 등 다양한 부문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국가별로 상위 3% 파트너사에게만 부여되는 자격으로, 구글 파트너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등급이다.
이엠넷은 구글 광고에 대한 전문성을 인정받아 2018년부터 한 해도 빠짐없이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로 선정됐으며, 올해도 프로모션, 전담 계정 지원, 각종 행사 참여 기회 등의 혜택을 제공받게 됐다.
한편 이엠넷은 구글 외에도 네이버, 카카오, 메타, 크리테오 등 5대 미디어의 공식 파트너사다.
이에 대해, 이엠넷 관계자는 “주요 매체와의 효율적이고 유기적인 협력관계는 디지털마케팅대행사로 매우 중요한 필요조건"이라며 "이엠넷은 디지털 마케팅 시장의 변화에 맞춰 앞으로도 함께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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