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잠실 지역에 위치한 롯데GRS의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의 포켓몬 랩핑 매장.
롯데GRS는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 포켓몬을 활용한 특화 매장을 마련하고 롯데GRS가 운영하는 롯데리아, 엔제리너스, 크리스피크림 도넛 매장 1곳을 포켓몬 랩핑 매장으로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롯데GRS는 포켓몬 IP를 활용해 롯데월드타워 아레나광장에 롯데GRS 포켓몬 부스 운영 및 잠실 지역에 포켓몬 랩핑 매장을 운영한다. 26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운영하는 롯데GRS의 포켓몬 부스는 다양한 MD 제품을 선보이며, 누구나 쉽게 참여 가능한 미니게임 체험 공간을 구성했다.
오후 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하는 롯데GRS의 포켓몬 부스는 방문 고객 대상 엔제리너스의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크리스피크림 도넛의 오리지널 글레이즈드를 제공하는 선착순 샘플링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에 더해, 롯데GRS는 포켓몬 랩핑 매장(롯데리아, 엔제리너스, 크리스피크림 도넛 각 1점)을 운영하며 오는 19일까지 온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잠실 지역에 위치한 포켓몬 랩핑 매장을 찾아 인증 촬영 후 개인 SNS(인스타그램) 업로드를 통해 참여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롯데GRS 관계자는 “브랜드 별 콘텐츠 IP 활용한 메뉴 출시에 이어 5월 어린이 날을 맞이해 다양한 포켓몬 에디션 MD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해 오프라인 매장이 제공할 수 있는 차별화한 고객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전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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