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공장.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현대모비스는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명예회장의 건강 이상설 관련 '사실무근'이라고 14일 공시했다.
증권가를 중심으로 정 명예회장 건강 이상설이 퍼지면서 현대모비스는 장중 한때 14.45% 까지 급등하며 25만3500원을 기록했다.
현대차그룹 지배구조에서 핵심기업인 현대모비스는 현대차 지분을 21.86% 보유하고 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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