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석호 IBK캐피탈 사장(왼쪽)과 김수길 위스타트 회장이 지난 20일 급식비 지원금 전달식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IBK캐피탈 제공
[파이낸셜뉴스] IBK캐피탈은 위스타트에 저소득가정 어린이를 위한 급식비 지원금 7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위스타트는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 아이들의 인권 향상 및 복지 증진을 위한 사업을 실시하는 단체로서, 저소득층 아이들의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위한 복지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기부금 전달은 저소득층 어린이에게 제대로 된 한 끼를 제공함으로써 균형 잡힌 영양을 제공하고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한 상대적 박탈감 해소 등 심리안정을 통해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한편 IBK캐피탈은 IBK기업은행이 100% 지분을 가지고 있는 자회사로,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2024년에도 장애인, 불우아동, 독거노인, 미혼모,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 등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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