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도시공사(iH)는 청년의 사회진출을 독려하고자 체험형 인턴 10명을 공개 경쟁 채용한다고 9일 밝혔다.
지원자격은 만 18세 이상 만 34세 이하인 청년으로 공고일 기준 1년 이전부터 최종시험일까지 계속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인천시로 되어 있거나 공고일 이전까지 인천시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두고 있었던 기간을 모두 합산해 총 3년 이상인 사람이다.
채용전형은 일반채용분야 및 우선채용분야(장애인·북한이탈주민·다문화가족·수급자 및 차상위계층)로 구분해 채용한다. 우선채용분야의 경우 해당법률에 해당하는 자만이 지원이 가능하고 전형별 각 1명씩을 모집할 예정이다.
지원서 접수기간은 오는 19일 오후 3시까지이고 블라인드 채용 방식으로 서류전형 및 면접시험을 거쳐 내달 28일 임용해 12월 말까지 2개월 간 근무할 예정이다.
입사지원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고 iH 홈페이지 공사 소식/채용정보에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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