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사회관계망서비스(SNS) 캡처
[파이낸셜뉴스] 톱모델 이리나 샤크(Irina Shayk)가 최근 방한해 K라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일 이리나 샤크는 최근 한국을 찾아 편의점에서 오뚜기 라면 제품을 들고 있는 사진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렸다.
샤크가 들고 있는 제품은 오뚜기의 진라면과 열라면 용기면 제품이다.
러시아 출신인 이리나 샤크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약 2355만명에 달한다. 과거 포르투갈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교제하면서 국내에서도 이름을 알렸다.
2015년 호날두와 결별한 뒤 할리우드 배우 브래들리 쿠퍼와 교제하며 2017년에는 딸 레아를 출산했지만 2019년 헤어졌다.
이리나 샤크는 오뚜기 컵라면을 들고 있는 사진과 함께 'Best 48 h in Seoul(서울에서 보낸 최고의 48시간), 사랑해요'라고 적었다.
해당 게시물엔 오뚜기 오너일가 3세인 함연지씨 등이 '좋아요'를 누르며 관심을 보였다.
rainbow@fnnews.com 김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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