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읍시청.
【파이낸셜뉴스 정읍=강인 기자】 전북 정읍시는 사회 초년생들의 안정적 정착을 돕고자 인당 100만원의 구직지원금을 지급한다고 10일 밝혔다.
대상은 올해 고등학교 졸업자(검정고시 포함)면서 본인과 부모 중 한 명이 공고일 기준 1년 이상 정읍에 주소를 둔 취업·구직자다.
올해 지원 대상은 130명이며 서류 검토를 거쳐 신청 순서대로 지급한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청년들이 사회활동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구직지원금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청년들의 생활 안정과 사회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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