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음주운전으로 사고를 낸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50대 A씨를 조사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10시30분께 전주시 완산구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해 차량을 몰다가 주행 중이던 승용차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50대)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였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이 시간 핫클릭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