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부산영락교회와 영락복지재단(대표이사 윤성진)은 설 명절을 앞두고 부산 서구청(청장 공한수)을 찾아가 관내에 있는 어려운 이웃과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들에게 전해달라고 컵라면 1000상자를 기부(사진)했다고 16일 밝혔다.
영락복지재단 윤 대표는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용기와 희망이 됐으면 한다"는 말도 잊지 않았다.
425_sama@fnnews.com 최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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