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인천문화재단 ‘트렌드 인천문화 2024’ 발간

인천 문화예술의 이슈와 전망 담아

인천문화재단 ‘트렌드 인천문화 2024’ 발간
인천문화재단은 2024년 인천 문화예술의 주요 동향과 정책 흐름을 조망하고 2025년을 전망하는 분석을 담은 ‘트렌드 인천문화 2024’를 발간했다. 인천문화재단 제공.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문화재단은 2024년 인천 문화예술의 주요 동향과 정책 흐름을 조망하고 2025년을 전망하는 분석을 담은 ‘트렌드 인천문화 2024’를 발간했다고 12일 밝혔다.

트렌드 인천문화 2024는 2024년 인천 문화예술 주요 이슈와 2025년 전망 등 4개 파트로 구성돼 인천 문화예술계 전반을 분석하고 문화예술 지원 방향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문화예술인 및 전문가의 좌담회를 통해 실질적인 정책적 시사점을 제공한다.
2024년 인천 문화예술 정책의 현황과 향후 과제, AI와 예술의 융합, 지속가능한 문화예술 생태계, 문화예술과 기후위기 대응, 로컬리티 기반 문화예술 활동 사례 등 최근 문화예술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다양한 이슈를 다루고 있다.

‘트렌드 인천문화 2024’는 인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가능하고 인천지역의 문화예술 관련 기관 및 연구자, 지역 예술인과 시민에게 배포될 예정이다.

인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트렌드 인천문화 2024’는 변화하는 문화예술 환경 속에서 인천이 나아갈 방향을 고민하고자 기획했다”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