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보 제공
[파이낸셜뉴스] 글로벌 젤리 브랜드 하리보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시즌 한정 신제품 ‘스위트 러브’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스위트 러브’는 제품명 그대로 ‘달콤한 사랑’을 담아낸 젤리로, 영원한 사랑을 상징하는 하트 모양과 반지 모양 젤리가 함께 들어있다.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 시즌을 겨냥한 만큼, 사랑스러운 디자인과 새콤달콤한 맛의 조화가 특징이다. 딸기와 레몬 두 가지 과일 맛을 담아 상큼한 젤리의 풍미를 살렸으며, 마시멜로 층을 더해 더욱 부드럽고 달콤한 맛을 완성했다.
쫄깃한 젤리와 푹신한 마시멜로가 어우러져 색다른 미각 경험을 선사한다. 해당 제품은 전국 주요 편의점 및 대형마트에서 시즌 한정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하리보 관계자는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처럼 연인, 가족, 친구 등 사랑하는 이들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달하는 시즌이 다가오는 만큼, 많은 사람들이 하리보를 통해 사랑을 전하고 고백하는 순간에서 영감을 받은 제품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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