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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한 K-뷰티존…APEC 제1차 고위관리회의서 인기몰이

경북 뷰티산업의 우수성과 해외 경쟁력 홍보
뷰티체험, 퍼스널 컬러 진단 등 대표단들에 특별한 경험

핫한 K-뷰티존…APEC 제1차 고위관리회의서 인기몰이
오는 3월 9일까지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APEC 제1차 고위관리회의'(SOM1) 참석자들이 야외 전시장에서 운영하는 'K-뷰티존'을 찾아 다양한 체험을 하고 있다. 경북도 제공

【파이낸셜뉴스 안동=김장욱 기자】 "K-뷰티존, 핫하다 핫해!"
경북도는 오는 3월 9일까지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2025년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제1차 고위관리회의'(SOM1)가 열리는 가운데 야외 전시장에서 운영 중인 'K-뷰티존'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경북도가 주관하고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경북화장품산업협회, 대구한의대가 함께 참여한 이번 K-뷰티존은 기초와 색조화장품, 헤어·스킨·바디케어 제품은 물론 갈바닉, 피부 탄력기, 진동 클렌저 등 도내 33개 뷰티 기업에서 생산한 우수 화장품과 디바이스 200여종이 전시되고 있으며, 최신 글로벌 뷰티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솔루션도 하께 선보이고 있다.

특히 뷰티 디바이스 체험과 퍼스널 컬러 진단 프로그램 등을 통해 최신 뷰티 기술을 직접 경험하고, 자신에게 맞는 색상을 찾아주는 색다른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또 참관객의 취향을 반영한‘나만의 향수 만들기’체험도 선보이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혁준 메타AI과학국장은 "SOM1 회의 동안 K-뷰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 기회를 제공해 대표단들이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메이크업 쇼도 오전과 오후 각각 한 차례씩 진행되고 있다.
'전통과 현대의 조화', '자연이 숨결을 담은 아름다움', 'K-트렌드' 등의 주제로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K-뷰티존을 찾은 해외 대표단 관계자는 "K-뷰티 제품을 직접 사용해 보니 품질이 뛰어나고, 특히 내 피부에 맞는 제품을 찾을 수 있어 좋았다"면서 "최첨단 뷰티 디바이스를 직접 체험하며 한국 뷰티 산업의 발전을 실감했다"라고 매우 만족해했다.

한편 도는 뷰티 산업을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연구개발 지원, 해외 마케팅 지원, 에코뷰티 활성화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APEC을 계기로 수출 확대와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한 활동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