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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원영이 영원히 시즌2' 뮤직 토크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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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소재 마포 지역 주민 초청

에쓰오일, '원영이 영원히 시즌2' 뮤직 토크 콘서트 개최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에쓰오일 본사. 에쓰오일 제공
[파이낸셜뉴스] 에쓰오일은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차원에서 2011년부터 '문화예술 나눔 캠페인'을 통해 마포구 공덕동 소재 본사 사옥에서 매월 다양한 공연을 개최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24일에는 뮤지컬 배우 정원영의 뮤지컬 토크 콘서트 ‘원영이 영원히 시즌2’ 공연이 열린다. 이번 공연은 '청춘'을 주제로 60분간 진행된다.

에쓰오일이 준비한 공연은 매달 공연 시행 업체인 아트로버컴퍼니 사이트를 통해 사전에 예약할 수 있다.
예약 후 에쓰오일 본사 사옥 3층 대강당으로 방문하면 좌석은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지정된다. 이달 24일 예정된 ‘원영이 영원히 시즌2’는 조기에 전 석이 마감되었을 정도로,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지역사회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yon@fnnews.com 홍요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