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8일까지 등록, 수업 일수 4분의 3선까지 질병 등 휴학 신청해야
복귀 학생 수, '학생 보호' 위해 전면 비공개 원칙 고수
경북대 본관. 뉴스1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경북대가 복귀 마감 시한인 지난 21일까지 복학 신청을 하지 않은 의대생들에게 제적 예정 통보를 했다.
경북대는 25일 오전 복학 신청을 하지 않은 의대생들에게 '오는 4월 8일까지 등록을 하지 않거나, 수업 일수 4분의 3선(5월 26일)까지 질병·육아·군휴학을 신청하지 않으면 제적에 관한 행정 절차가 진행된다'라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경북대는 복귀 마감 시한이던 지난 21일까지 복귀한 학생의 수 등은 '학생 보호'를 위해 전면 비공개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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