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 임직원 봉사단이 지난 23일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서 어르신들을 모시고 봄 나들이를 하고 있다. 현대글로비스 제공
현대글로비스가 봄나들이 철을 맞아 본사가 위치한 서울 성동구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4일 밝혔다.
현대글로비스 임직원 봉사자들은 지난 23일 성동노인종합복지관에서 어르신 100명을 모시고 성수동 핫플인 서울숲 일대에서 산책로 걷기와 다양한 놀이 활동을 진행했다.
점심 식사 뒤에는 현대글로비스 본사 인근 복합문화공간에서 가죽공예를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봉사에 참여한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에 보탬이 되고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나누는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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