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에스 홍보 이미지. GS샵 제공
[파이낸셜뉴스] GS샵은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18일까지 상반기 최대 프로모션 '판타지에스'를 개최하고 휴일 배송을 전국으로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판타지에스 특집 행사에선 카드 할인 7%, 인기 브랜드 할인, 최다 구성, 특가 등 총 200억 원 규모의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매일 3개 인기 브랜드를 선정해 최대 10% 카드 할인을 제공하는 '판타지 브랜드'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오는 9일과 16일 '소유진쇼'에서 '워커힐 티라미수'와 '삼성 무풍 클래식 에어컨'을 단독 조건으로 선보이며, 7일 '성유리 에디션'에서는 '미세스문 모달 100% 프리미엄 침구'에 카드 할인 10%, 앱 구매 시 1만원 할인, 무이자 15개월, 경품 및 사은품 등 5대 혜택을 더해 소개한다.
GS샵 모바일 앱에서는 1만~2만원대 '판타지특가’ 행사도 진행, 신선식품, 뷰티 등 다양한 인기 상품을 약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GS샵은 이번 판타지에스 행사를 시작으로 휴일 배송 서비스도 전국으로 확대한다. 지난해 10월부터 수도권에서만 운영되던 '휴일에도 내일 도착'(휴일 배송) 서비스를 10일부터 전국으로 확장하며, 배송 대상 상품도 패션을 넘어 뷰티, 리빙, 건강 등 전 카테고리로 확대한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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