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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일본여행 필수템 'SOL트래블J 체크카드' 출시

일본 돈키호테, 스타벅스에 추가 할인 제공
6월 22일까지 신규 고객대상 여행지원금 제공 이벤트

신한은행, 일본여행 필수템 'SOL트래블J 체크카드' 출시
신한은행 제공

[파이낸셜뉴스] 신한은행은 신한카드와 인기 해외 여행지인 일본 여행족을 맞춤형 특화 상품 ‘쏠(SOL)트래블J 체크카드’를 신규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SOL트래블J 체크카드’는 공항라운지 무료 서비스를 대신해 일본 돈키호테(반기 2만원·연 4만원) 및 스타벅스(반기 5000원·연 1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카드는 최근 인기 캐릭터 ‘먼작귀(먼가 작고 귀여운 녀석)’를 활용해 만들었다.

신한은행은 이번 카드 출시를 기념해 이날부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오는 22일까지 10일 간 매일 신규 및 이벤트 참여 고객(응모일 기준) 추첨을 통해 여행지원금을 50명에게 2000엔 제공한다. 내달 13일까지 한달 동안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가 추첨을 통해 여행지원금 5만엔(1명)·1만엔(5명)·2000엔(100명)을 각각 제공한다. 신한 SOL뱅크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하면 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일본 여행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고객들이 보다 실용적으로 금융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맞춤형 카드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해외여행 필수 체크카드로 고객 중심의 글로벌 금융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오는 16일까지 ‘신한 SOL트래블 체크카드’ 200만장 돌파를 기념해 숏폼 챌린지 공모전 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내부 심사를 통해 우수 고객 10명을 선발해 200만 마이신한포인트와 에어팟 맥스(1등·1명)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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