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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가정의 달 맞아 사랑의 쌀 나눔행사 실시

농협은행, 가정의 달 맞아 사랑의 쌀 나눔행사 실시
19일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실시한 '사랑의 쌀 나눔행사'에서 농협은행 최운재 부행장(앞줄 좌측 네번째) 및 임직원들이 후원물품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은행 제공
[파이낸셜뉴스] NH농협은행은 디지털전략사업부문 최운재 부행장과 프로세스혁신부 직원들이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 이웃을 위한 쌀 700kg을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하고, 발달장애인을 위한 산택 동행 및 자선바자회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진행됐다.

농협은행 프로세스혁신부는 2012년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 14년간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최운재 부행장은“농협은행은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금융을 이어가겠다”며 “사랑의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