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안 60대 남성 중상…부탄가스·라이터 발견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사진=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용인시의 한 빌라 주차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지난 25일 오후 10시41분께 경기도 용인시 포곡읍의 한 빌라 주차장에 있던 승용차 내부에서 폭발 사고가 났다고 전했다.
이 사고로 차량에 탑승하고 있던 60대 남성 1명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차 안에서는 부탄가스와 라이터가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y27k@fnnews.com 서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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