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이크쉑 인천공항 제2터미널점 전경. SPC 제공
[파이낸셜뉴스] SPC그룹은 파인 캐주얼 브랜드 쉐이크쉑 '인천공항 제2터미널점'을 개점했다고 23일 밝혔다.
인천공항 제2터미널점은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3층 출국장 랜드사이드 구역에 196㎡, 72석 규모다.
기하학적 패턴과 쉐이크쉑을 상징하는 초록색을 활용한 인테리어, 천연 이끼를 가공해 만드는'스칸디아 모스 세계지도 아트워크' 등을 선보인다.
운영 시간은 24시간이다.
쉐이크쉑 관계자는 "인천공항 제2터미널에서 세계의 고객들과 만날수 있게 돼 기쁘다"며 "고객들이 쉐이크쉑에서 즐거운 여행의 기분을 만끽할수 있도록 좋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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