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환경부 차관으로 발탁된 금한승 국립환경과학원장이 26일 발탁됐다.
금 신임 차관은 서울 출신으로 경기고, 고려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케임브리지대에서 자원경제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94년 행정고시(38회)에 합격한 뒤 공직에 입문해 환경부 기획재정담당관, 기후변화정책관, 기후탄소정책실장 등 주요 보직을 맡았다.
국립환경인재개발원 원장과 탄소중립위원회사무처 사무차장을 역임했고, 2023년 8월 국립환경과학원 22대 원장으로 취임했다.
금 차관은 기후변화 전문가로 인정받으며, 이재명 정부에서 기후변화 정책을 이끌 전망이다.
△1969년 △서울 △경기고 △고려대 행정학과 △영국 케임브리지대 자원경제학 석사 △행정고시(38회) △환경부 국립환경인재개발원 원장 △환경부 기후변화정책관 △탄소중립위원회사무처 사무차장 파견 △환경부 기후탄소정책실장 △국립환경과학원 원장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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