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철 두산에너빌리티 부사장(왼쪽부터), 신상진 성남시장, 신익현 LIG넥스원 대표이사가 지난달 30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IG넥스원 제공
LIG넥스원과 성남시, 두산에너빌리티가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SW) 교육에 기반한 글로컬 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뜻을 모았다.
LIG넥스원은 지난달 30일 성남시청에서 성남시 및 두산에너빌리티와 '글로컬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신익현 LIG넥스원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학생들은 미래 산업을 이끌 인재로, 성남시는 교육 혁신 도시로, 그리고 기업은 책임을 실천하는 사회적 주체로 함께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