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부산시, 고용유지 중기에 4대 보험료 최대 1200만원 지원

[파이낸셜뉴스] 부산시는 근로자의 고용안정과 중소기업의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2026 부산 희망 고용유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제조업 중소기업과 건설업 중소·중견기업이 '고용유지 상생 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1월 1일을 기준으로 향후 1년간 고용을 유지하거나 확대하면 4대 보험료 사업주 부담분을 지원한다.

또 지원금 외에도 산업안전보건 상담, 구인 서비스 지원, 일자리·산업안전 관련 정부 지원사업 연계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지난해에 이어 숙련 건설 인력의 고용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상시 근로자 5인 이상 건설업종 중소·중견기업에 최대 1200만원(1인당 연간 최대 60만원, 기업당 최대 20인)의 4대 보험료 사업주 부담분을 지원한다.

상시근로자 5인 이상인 지역 산업단지 제조업 중소기업이나 중소벤처기업부 지역 특화 프로젝트 '레전드50+' 참여 기업에는 기업당 최대 600만원(1인당 연간 최대 30만원, 기업당 최대 20인)의 4대 보험료 사업주 부담분도 지원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이날부터 오는 31일까지 부산경영자총협회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부산시, 고용유지 중기에 4대 보험료 최대 1200만원 지원
홍보 포스터. 부산시 제공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