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문화 >

부산 북항마리나 수영장 운영시간 오전 6시~오후 9시 확대

부산 북항마리나 수영장 운영시간 오전 6시~오후 9시 확대
최근 부산 중구 북항마리나 아쿠아시설 수영장에서 초등학생들이 생존수영하는 모습. 부산항만공사 제공

[파이낸셜뉴스] 부산 중구 북항마리나에 조성된 수영장의 운영 시간이 확대된다.

부산항만공사(BPA)는 수영장 운영시간을 기존 오전 9시~오후 6시에서 오전 6시~오후 9시로 대폭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변경된 운영 시간은 다음 달 24일 재개장과 동시에 적용된다. 북항마리나는 오는 27일부터 위탁운영사 우선협상과 시설물 안전점검 등을 위해 3주간 임시 휴장에 들어갈 예정이다.

부산항만공사는 북항마리나 아쿠아시설을 위탁 운영할 우선협상대상자로 부산시체육회를 선정했다. 수영장을 비롯한 체육시설 운영 경험이 많은 시체육회는 BPA와 우선협상을 통해 다음 달 1일 최종 위탁운영사로 선정될 예정이다. 운영 기간은 2년이다.

북항마리나 아쿠아시설은 지난해 7만명 이상의 이용객이 찾은 해양레저시설이다. 북항재개발 활성화와 시민의 여가 증진, 해양레저 문화 확산을 위한 공익 목적으로 민간 시설보다 저렴한 요금으로 운영 중이다.

송상근 BPA 사장은 "역량과 공공성을 겸비한 위탁운영사와 긴밀히 협업해 앞으로도 안전하고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백창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