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BMW 그룹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바바리안 모터스가 BMW·MINI 인천 계양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오픈한다. 26일 BMW그룹 코리아에 따르면 인천시 계양구 서운동에 위치한 BMW·MINI 인천 계양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2만5124㎡(약 7600평) 규모의 지상 5층, 지하 2층 건물에 30개의 일반 워크베이와 20개의 판금 및 도장 작업 전용 워크 베이를 포함, 총 50개의 워크베이를 갖춘 대규모 서비스센터다. BMW 뿐만 아니라 MINI 모델에 대한 전문적인 정비 서비스까지 제공해 BSI와 MSI, 일반수리 및 보증수리를 편리하게 받을 수 있으며 사고수리 상담부터 접수, 출고까지 한 번에 가능한 사고수리 원-케어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또 경인고속도로 부천 IC와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계양 IC에 바로 인접해 있어 주거단지 밀집 지역이자 출퇴근 유동인구가 많은 인천 계양구를 비롯한 인천 북부, 경기 북서부 및 서울 강서 지역에서도 접근성이 뛰어나다. 바바리안 모터스는 이번 서비스센터 오픈을 기념해 오는 8월 31일까지 모든 입고 고객을 대상으로 바바리안 모터스 창립 25주년 기념 머그컵을 증정하며, 일반 유상수리 및 사고수리 고객에게는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2021-07-26 09:48:35[파이낸셜뉴스] BMW 공식 딜러 바바리안 모터스가 프로야구단 SK와이번스와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스폰서십 계약으로 바바리안 모터스는 2020시즌 동안 SK와이번스의 홈구장인 인천 SK 행복드림구장에서 본부석 LED 광고를 비롯해 불펜카, 전광판 광고 등 5개 광고 후원을 진행한다. 또 바바리안 모터스는 SK와이번스와 함께 연중 '바바리안 모터스 데이'를 통해 BMW 신 모델 전시, 시승행사, 시구 이벤트 등 공동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바바리안 모터스는 BMW/MINI 공식 딜러사로 현재 서울 및 경기, 인천 지역에 6곳의 BMW 전시장과 6곳의 MINI 전시장, 6곳의 서비스센터를 운영 중이다. 연내 서울 서부지역에 BMW 전시장을 추가 오픈하여 서울지역 고객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happyny777@fnnews.com 김은진 기자
2020-05-06 13:13:42고객에게 다양한 문화적 감성 제공하는 바바리안모터스 자동차를 넘어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는 BMW MINI 공식딜러 '바바리안 모터스'가 12월 열리는 코리아 크리스마스 페어 2019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바바리안 모터스는 기업 모토인 'Beyond Auto' 실현을 위해 자동차를 넘어 문화적 감성 제공의 일환으로 체험 이벤트 뿐만 아니라 인문학 강연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총 500억원을 투입해 건립한 바바리안 모터스 송도 콤플렉스는 세계 BMW 딜러사 서비스 시설 중에서도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BMW와 MINI(미니) 전시장, 인증중고차, 서비스센터, 라이프스타일존, 문화 공연 홀까지 모두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잡았다. 이와 같은 일환으로 BMW 바바리안 모터스와 MINI 바바리안 모터스는 오는 12월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는 크리스마스 페어를 공식 후원하고, 산타복을 입고 달리는 기부 마라톤 '산타런'에 참여한다는 계획이다. 크리스마스 페어 프로그램 중 산타런은 산타복을 입고 달리는 이색적인 기부 마라톤으로 특별한 경험과 함께 기부를 통한 뿌듯함을 얻을 수 있는 행사다. 패션박람회에서는 100대 브랜드가 참여해 가을/겨울 의류를 전품목 9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며, 서울디저트페어를 통해 크리스마스 컨셉의 이색 디저트는 물론 세계 각국의 길거리 음식과 고퀄리티의 핸드메이드 디저트를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바바리안 모터스는 지난 11월, 자유로 극장에서 MINI Family day MOVIE NIGHT 2019를 진행해 영화 관람 및 매거진, 푸드트럭 음식을 제공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으며, 주기적으로 진행하는 MINI Creative Class 행사를 통해 고객들에게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선사하고 있다. 다양한 문화 콘텐츠로 고객들에게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하고 있는 만큼 이번 크리스마스 페어에는 어떤 즐거움을 선사할 지 귀추가 주목된다.
2019-12-03 10:11:27BMW그룹 코리아 공식 딜러사인 바바리안모터스가 10일 인천 송도에 BMW 세계 최대 규모의 통합센터를 구축했다. 이날 개장한 바바리안모터스 송도 콤플렉스(사진)는 BMW와 MINI 전시장, 인증중고차, 서비스센터, 라이프스타일존, 문화 공연홀 등을 갖췄다. 총 500억원을 투입해 인천 연수구 송도동 일대 1만 3223㎡의 대지면적에 연면적 2만 6515㎡, 지상 5층 및 지하 1층 규모로 건립됐다. 전 세계 BMW 딜러사가 보유한 센터 중 최대 규모이다. BMW, MINI의 모든 서비스와 브랜드 감성을 경험할 수 있고, 신차 구매와 애프터서비스를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다. 1층은 총 12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한 BMW 전시장, 서비스접수실, 서비스센터가 마련됐고, 2층은 고객 라운지이다. 3층은 MINI 전시장, 인증중고차 전시장, 각종 공연 및 연회가 가능한 문화홀로 구성됐다. 4층은 사무공간, 5층은 카페테리아이다. 문화 공연홀은 신차 공개 및 브랜드 행사는 물론 일반 시민들과 함께하는 북콘서트, 전시회, 강연회 등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열린 공간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이번 송도 콤플렉스 건립에 BMW그룹 본사도 투자를 진행했다. 경제 자유구역 및 친환경 도시라는 송도 신도시의 이점과 공항과 인접한 지리적 요건, 인근 BMW 드라이빙 센터와 시너지효과 등을 감안해 투자를 결정했다. 한국 딜러사에 BMW그룹이 직접 투자한 것은 이번 송도 콤플렉스가 처음이다. BMW 그룹 코리아 김효준 회장은 "바바리안모터스 송도 콤플렉스는 국내에 BMW와 MINI의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알리는 거점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winwin@fnnews.com 오승범 기자
2018-05-10 12:54:50바바리안 모터스 공식 블로그와 이웃 맺으면…BMW 텐트, 키링 등 다양한 선물 제공 BMW 드라이빙 센터 트랙을 달려볼 수 있는 기회도BMW 공식 딜러 바바리안 모터스가 11월 한 달 동안 ‘고객 감사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바바리안 모터스 공식 블로그와 이웃을 맺으면 BMW텐트와 BMW 드라이빙센터 트랙바우처, BMW 메탈 키링 등 풍성한 사은품을 증정하는 행사다. 바바리안 모터스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BMW와 MINI 차량에 대한 할인 프로모션 및 신차 런칭 소식을 안내하고, VIP 행사 초청과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제공하고 있다.‘BMW드라이빙 센터 트랙바우처’는 최근 개관한 BMW영종 드라이빙센터의 트랙을 직접 주행해 볼 수 있는 기회로, 바바리안모터스가 운영 중인 서비스 센터에서 차량 정비·에어포트 서비스를 예약 후 방문한 BMW·MINI 오너를 대상으로 한다. 10번 째, 20번 째, 30번 째… 200번째 방문자까지 총 20명이 이 특별한 경험의 주인공이 될 예정이다.또한, 이벤트 기간 바바리안 모터스 ‘온라인 시승신청’ 페이지를 통해 BMW·MINI 차량을 시승 신청한 고객 중100명을 추첨하여 BMW 스포츠 타월을 선물한다.바바리안 모터스(대표이사 이인석)는 그 동안 BMW 오너들에게 받은 성원에 보답하고자 다양하고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고객 감사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바바리안 모터스의 고객 감사 온라인 이벤트(www.bavarian-bps.co.kr/event.html) 페이지를 통해 BMW∙MINI 차량 시승 신청과 BMW영종 서비스 센터 정비 예약을 할 수 있으며, 바바리안 블로그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2014-11-18 11:13:56【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의 리스·렌트 차량 등록 시 내는 세금이 지방재정 확충에 한 몫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인천시에 따르면 리스·렌트 자동차 등록 유치에 따른 세수가 매년 4300여억원에 달한다. 시의 리스·렌트 자동차 등록 세수는 2011년 305억원에 불과했으나 지난 2022년 4525억원, 2023년 4236억원으로 증가했다. 리스·렌트 자동차 등록 세수는 인천시 지방세 전체 세수의 8% 가량을 차지할 정도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고금리·고물가로 경기 침체가 지속되면서 외제차 수입이 줄고 있는데다 타 지자체와의 경쟁이 심화되면서 리스·렌트 자동차 등록 세수가 점차 감소되고 있다. 리스·렌트 자동차 등록 유치를 확대하는 활성화 방안이 제기되는 시점에 시는 ㈜바바리안모터스와 리스·렌트 차량 등록지를 인천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8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시는 자동차등록관리시스템(인카스) 제공 및 전담 창구 운영을 통해 차량등록 관련 행정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바바리안모터스는 기업소유 차량의 사용 본거지를 인천시에 두어 등록하게 된다. 바바리안모터스는 인천시에 본사를 둔 BMW·MINI 수입 자동차 판매 및 정비 업체로 인천, 서울, 경기 지역에 18곳의 전시장과 11곳의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며 자동차 판매 및 리스·렌트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올해 50억원, 2025년 220억원, 2026년 230억원 등 3년간 총 500억원 이상의 세수 확충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4-08-08 15:49:34[파이낸셜뉴스] BMW 그룹 코리아가 BMW와 MINI의 세일즈 및 애프터세일즈 부문에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한 딜러사 임직원을 시상하는 'BMW 그룹 코리아 어워드 2022'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7개 공식 딜러사 주요 임직원이 모인 이번 행사에서 2021년 BMW 베스트 딜러는 동성 모터스가, MINI 베스트 딜러는 도이치 모터스가 수상했다. 시니어·마스터 레벨 영업직원 가운데 지난해 최고의 판매 기록을 달성한 BMW 세일즈 프리미엄 클럽 10인은 내쇼날 모터스 하익준 씨를 비롯해 도이치 모터스 김형민, 최종욱 씨, 코오롱 모터스 안이섭, 조현우, 한상규 씨 그리고 한독 모터스 유재선, 유호열, 이완규, 최재현 씨가 선정됐다. 엑스퍼트 레벨 영업직원 중 최고의 판매 기록을 달성한 BMW 세일즈 엑스퍼트 클럽 10인에는 도이치 모터스 박노호, 조계선, 조중용 씨, 바바리안 모터스 강민기, 김기범 씨, 삼천리 모터스 김철, 이노아 씨, 코오롱 모터스 이한준 씨, 그리고 한독 모터스 강희명, 김기문 씨가 뽑혔다. 이와함께 최우수 BMW M 전시장으로는 한독 모터스 서초 전시장이, BMW M 하이 퍼포먼스 최우수 세일즈 컨설턴트로는 도이치 모터스 이충현 씨가 선정됐다. 특히 BMW의 고성능 브랜드인 M 차량의 누적 판매 195대를 달성하며 베스트 M 세일즈 컨설턴트로 7회 이상 선정된 도이치 모터스 형진태 씨는 국내 최초 BMW M 세일즈 프리미엄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최우수 BMW xEV 전시장으로는 한독 모터스 용산아이파크몰 전시장이 이름을 올렸으며, BMW xEV 최우수 세일즈 컨설턴트로는 한독 모터스 이완규 씨가 선정됐다. MINI 세일즈 프리미엄 클럽에는 도이치 모터스 나홍석, 박하얀, 송인승 씨, 바바리안 모터스 김승민, 김채리, 박현아 씨, 코오롱 모터스 김은지, 이승훈, 최민석, 최은진 씨 등 총 10명이 이름을 올렸고, MINI 세일즈 프리미엄 클럽에 7번 이상 이름을 올린 바바리안 모터스 정겨운 씨는 올해 새롭게 MINI 명예의 전당에 기재됐다. 최우수 MINI JCW 전시장으로는 도이치 모터스 강남 전시장과 코오롱 모터스 서초 전시장이, MINI JCW 최우수 세일즈 컨설턴트로는 도이치 모터스 정명석, 코오롱 모터스 최은진 씨가 공동으로 수상했다. 한편 지난해 BMW 인증 중고차 부문에서 우수한 판매기록을 달성한 BMW 세일즈 프리미엄 클럽 BPS에는 도이치 모터스 김대규, 이학민 씨, 동성 모터스 이정훈 씨가 선정됐다. 베스트 서비스센터로는 중정비 부문에 삼천리 모터스 동탄 서비스센터가, 경정비 부문으로는 삼천리 모터스 안양 서비스센터가 뽑혔다. BMW 자체 기능경진대회인 'NASCE'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둔 직원들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BMW 테크니션 부문에는 도이치 모터스 전태춘 씨, BMW 서비스 어드바이저 부분에는 삼천리 모터스 라진영 씨, MINI 테크니션 부문에는 도이치 모터스 장영환 씨, MINI 서비스 어드바이저로는 도이치 모터스 박정섭 씨, 부품 판매 어드바이저로는 코오롱 모터스 문창훈 씨가 각각 선정됐다. BMW 그룹 코리아 버나드 테리엣 부사장은 "BMW 그룹 코리아가 지난해 사상 첫 7만대 판매를 돌파하며 설립 이래 가장 좋은 실적을 거둔 것은 BMW 그룹 코리아 및 모든 딜러사 임직원이 모두 한 뜻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만들어온 결과"라며 "올해에도 i4, 뉴 7시리즈 등 혁신적인 신차를 선보여 차세대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2022-03-27 10:36:17[파이낸셜뉴스] BMW 그룹 코리아는 지난 26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7개 공식 딜러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BMW 그룹 코리아 어워드 2021'을 개최하고 지난해 BMW와 MINI의 세일즈, 서비스, 파이낸셜 분야 우수직원 및 지점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2020년 최우수 BMW 딜러 활동상은 도이치 모터스가, 최우수 MINI 딜러 활동상은 코오롱 모터스가 수상했다. BMW 세일즈에 입문 후 누적 3000대 판매를 기록하며 판매 부문에서 압도적인 성과를 달성한 코오롱 모터스 구승회 부장은 특별 개인상인 BMW 세일즈 레전드에 선정됐다. 지난해 최고의 판매 기록을 달성한 BMW 세일즈 프리미엄 클럽에는 동성 모터스 김태련 부장을 비롯해 도이치 모터스 신승연 과장, 김형민 과장, 동성 모터스 고광욱 과장, 코오롱 모터스 한상규 과장, 조현우 과장, 김진태 과장, 한독모터스 유재선 부장대우, 이완규 부장대우 및 유호열 차장대우 등 10명이 선정됐다. 특히 동성 모터스 김태련 부장은 BMW 세일즈 프리미엄 클럽에 총 7회째 선정되며 BMW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MINI 세일즈 프리미엄 클럽에는 코오롱 모터스 최민석 과장을 비롯하여 도이치 모터스 이명지 대리, 박하얀 대리, 나태연 대리, 이수호 과장, 최형욱 과장, 박승우 과장, 동성모터스 이광우 대리, 바바리안 모터스 김채리 과장, 정겨운 과장 등 총 10명이 선정됐다. 또 MINI 세일즈 프리미엄 클럽에 총 7번이나 이름을 올린 코오롱 모터스 김문희 차장은 올해 행사에서 MINI 명예의 전당에 기재됐다. 부문별 최우수 전시장 및 세일즈 컨설턴트 시상도 진행됐다. 최우수 BMW M 전시장으로는 코오롱 모터스 강남 전시장이, BMW M 하이 퍼포먼스 최우수 세일즈 컨설턴트로는 도이치 모터스 이충현 과장이 선정됐다. 최우수 BMW xEV 전시장으로는 도이치 모터스 제주 전시장이, BMW xEV 최우수 세일즈 컨설턴트로는 한독 모터스 이완규 부장대우가 이름을 올렸다. 최우수 MINI JCW 전시장으로는 도이치 모터스 강남 전시장이, MINI JCW 최우수 세일즈 컨설턴트로는 도이치 모터스 정명석 과장이 선정됐다. 지난해 BMW의 인증 중고차 부문에서 우수한 판매기록을 달성한 BMW 세일즈 프리미엄 BPS에는 한독 모터스 최휘호 차장대우, 바바리안 모터스 김윤종 차장, 동성 모터스 이정훈 과장이 선정됐으며, BMW 법인 판매 부문 우수 세일즈 컨설턴트로는 코오롱 모터스 홍창록 대리가 이름을 올렸다.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고객만족을 실현한 베스트 서비스센터로는 중정비 부문에 한독 모터스 서초 서비스센터가, 경정비 부문으로는 삼천리 모터스 천안 서비스센터가 선정됐다. BMW 자체 기능경진대회인 'NASCE'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둔 직원들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BMW 테크니션 부문에는 코오롱 모터스 유셈이 과장, BMW 서비스 어드바이저 부분에는 한독 모터스 황종우 차장, MINI 서비스 어드바이저로는 코오롱 모터스 김승환 과장, 부품 판매 어드바이저로는 코오롱 모터스 석봉철 과장이 각각 선정됐다. BMW 그룹 코리아 한상윤 대표는 "불확실한 대외 환경 속에서 브랜드, 세일즈를 아우르는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의 변화가 필요한 시점" 이라며 "향후 출시될 BMW iX, i4 등 혁신적인 신차를 시작으로 차세대 모빌리티 시장의 리더십을 발휘하자"고 말했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2021-05-27 10:02:31[파이낸셜뉴스]BMW 그룹 코리아는 지난 26일 독일식 일·학습 병행 프로그램 'BMW 아우스빌둥'의 제4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제4기 BMW 아우스빌둥 발대식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을 고려해 처음으로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다. 새롭게 선발된 50명의 트레이니와 담당 트레이너, 임직원 등 약 130명이 참여했으며 BMW 그룹 코리아 한상윤 사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브랜드의 역사와 애프터세일즈 과정에 대한 온라인 교육 및 앞으로의 실습 일정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아우스빌둥은 일과 학습을 융합한 독일의 이원화 직업교육 프로그램으로 제조업 강국인 독일의 성공 비결 중 하나로 꼽힌다. 아우스빌둥 참가생은 BMW의 7개 공식 딜러사인 코오롱모터스, 한독모터스, 도이치모터스, 바바리안모터스, 동성모터스, 삼천리모터스, 내쇼날모터스와 정식 근로 계약을 맺고 선발된 서비스센터에서 근무하게 되며, 과정 수료 후에는 전문 학사 학위를 취득하게 된다. 또 독일연방 상공회의소가 부여하는 교육 인증서를 획득하는 동시에 근무했던 기업에 취업이 가능하다. BMW 그룹 코리아 한상윤 사장은 "BMW 아우스빌둥 프로그램이 합격생 여러분 각자에게 가치 있는 인생을 설계하고 자아를 실현하는 기회의 장이 되기를 기원한다"며 "어려운 시기에 여러 관문을 통과해 BMW 공식 딜러사의 일원으로 합류하게 된 만큼, 한국 자동차 산업을 이끌어갈 핵심 인재로 성장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BMW는 미래 자동차 분야 전문인력을 꿈꾸는 한국 청소년들에게 양질의 교육환경과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자 아우스빌둥의 국내 도입과 확산에 중심적인 역할을 담당해왔다. 2017년부터 현재까지 전체 아우스빌둥 인원 중 절반 이상인 217명을 채용하면서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사회적인 책임을 다하고 있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2020-08-27 09:16:51[파이낸셜뉴스] BMW 코리아의 공식 딜러인 바바리안 모터스가 BMW 자유로 전시장에 고성능 브랜드 M 특화 서비스센터를 오픈한다고 13일 밝혔다. 자유로 서비스센터는 BMW, MINI 차량은 물론 국내 유일의 M 모델에 대한 전문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M 마이스터가 항상 상주한다. 이곳은 M 전용 상담 존과 액세서리월이 구성됐다. 자유로 전시장과 연결 돼있어 신차 구매부터 점검, 수리까지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하다.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3713.02㎡(약 1123평)에 지하1층, 지상 4층 규모로 지어졌다. 지하 1층과 지상 2, 3층에 총 17개의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어 일 평균 최대 60대까지 서비스가 가능하다. M 전용 파츠 추가 장착 워크 베이도 운영된다. 지상 1층은 고객 대기실로 운영되며 3층과 옥상층은 주차장으로, 4층은 고객도 이용이 가능한 구내식당 시설로 사용된다. happyny777@fnnews.com 김은진 기자
2020-04-13 15: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