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하남=노진균 기자】 한국전력공사 HVDC건설본부는 동서울변전소 옥내화·증설사업 주변 지역인 경기 하남시 감일지구에서 오전 가두캠페인을 전개했다고 4일 밝혔다. 한국전력공사에 따르면 지난 3일 한전 HVDC건설본부·경인건설본부·남서울본부·하남지사 소속 150여명이 참여한 이날 캠페인은 감일지구 주민을 향한 호소문 낭독과 함께 진행됐다. 이후 거리를 순회하며 출근길의 주민들에게 사업완료 후 전자파로부터의 안전성, 자연친화, 미관상 개선사항의 내용이 담긴 전단지를 나눠드리며 옥내화·증설공사의 필요성을 안내했다. 홍보활동 이후에는 감일지역 거리 곳곳의 쓰레기를 청소하는 환경미화활동을 전개하고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날 한전은 옥내화·증설에 따른 주민 심려에 대해 사과의 뜻을 전하면서, 전자파 영향과 사업의 필요성, 변전소 이전의 현실적 어려움과 함께 주민들의 대승적 이해를 호소했다. 한전 관계자는 "변전소 인근 주민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사업설명회를 시행하며 주민들과 소통하고, 한전-주민 합동 전자파 측정 등 다양한 주민 참여 활동으로 주민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며 "지역주민과 상생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갈 것"이라고 전했다. njk6246@fnnews.com 노진균 기자
2024-09-04 13:08:55[파이낸셜뉴스]iM증권은 사명 변경을 기념하여 여의도 일대에서 가두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가두 캠페인은 16년 만에 변경된 사명에 대해 고객에게 알리고 한 걸음 더 다가가고자 하는 의지와 임직원 스스로 새 출발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무용 사장과 임직원은 오전 7시 반부터 한 시간 동안 일회용 밴드 5000개를 준비하여 여의도역과 여의도환승센터 등 여의도 내 20여 곳에서 아침 출근길 시민들에게 배부하면서 iM증권의 새 출발을 알렸다. 아울러 전국 모든 영업점에서는 오전 8시 10분부터 30분간 플로깅 활동을 동시에 진행했다. iM증권은 지난 6일 공식 출범 비전 선포식에서 슬로건과 함께 ‘더 나은 가치, 함께하는 미래’의 새로운 비전을 공표했으며, 회사가 추구해야 할 경영 가치로 ‘고객가치, 기업가치, 직원가치’를 제시하며 전임직원의 실천을 다짐했다. iM증권 성무용 사장은 “iM증권으로 새 출발 하는 것을 기념하여 고객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고자 오늘 캠페인을 실시했다”며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고 고객의 더 나은 미래에 iM증권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2024-08-07 14:18:22[파이낸셜뉴스]BNK부산은행이 지난 23일 화명생태공원에서 ‘보이스피싱 및 전자금융사기 예방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가두 캠페인은 △보이스피싱 예방 △피해발생 시 대응방법 △악성앱 설치 시 대응요령 등을 알리기 위해 진행했다. 부산은행 직원들은 보이스피싱 수법과 대응 방법을 담은 전단지와 보이스피싱 신고 전화번호가 적힌 볼펜을 배포하며 시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부산은행은 최근 지인과 가족에게까지 피해를 주는 부고문자 스미싱과 같이 갈수록 고도화·지능화되는 보이스피싱 수법을 알리고 소비자 피해를 막기 위해 캠페인을 기획했다. 박두희 부산은행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는 “앞으로도 부산은행은 이상거래 탐지능력 고도화, 사고예방 홍보강화 등 고객재산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은행은 보이스피싱 예방과 피해구제활동에 적극적으로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이 주관하는 ‘2023년 보이스피싱 우수대응 성과 결과 보고 대회’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dearname@fnnews.com 김나경 기자
2024-03-27 11:04:58[파이낸셜뉴스] 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지난 23일 화명생태공원에서 '보이스피싱 및 전자금융사기 예방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가두 캠페인은 △보이스피싱 예방 △피해발생때 대응 방법 △악성앱 설치때 대응 요령 등을 알리기 위해 진행했다. 최근 지인과 가족까지 피해를 끼치는 부고문자 스미싱 등과 같이 보이스피싱 수법이 갈수록 지능화, 고도화되고 그 피해가 날로 증가하는 것을 심각하게 인지하고 마련했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부산은행 직원들은 보이스피싱 수법과 대응 방법을 담은 전단지와 보이스피싱 신고 전화번호가 적힌 볼펜을 배포하며 시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부산은행 박두희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는 "앞으로도 부산은행은 이상거래 탐지능력 고도화, 사고예방 홍보강화 등 고객재산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부산은행은 보이스피싱 예방과 피해구제활동에 적극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주관하는 '23년 보이스피싱 우수대응 성과 결과 보고 대회'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24-03-27 09:24:11【파이낸셜뉴스 춘천=김기섭 기자】 최근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강릉지역 관광, 숙박, 음식업소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가운데 강원도가 서울에서 ‘가자! 동해안으로!’라는 주제로 산불 피해지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26일 강원도에 따르면 이날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참가한 가운데 △한국관광상품개발 상담회 △가자! 동해안으로! 가두 캠페인을 통해 수도권 주민들에게 강릉 여행을 호소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서울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여행업협회 주관 '한국관광상품개발 상담회'에 참석해 한국관광업계 관계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강릉 산불 피해지역 방문과 동해안 관광상품 개발 등을 요청했다. 특히 김 지사는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 여행업계, 호텔과 전세버스, 면세점 업계 대표자와 관계자 등 국내 관광분야 대표자들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 '가자! 동해안으로!' 캠페인을 펼쳤으며 관광업계의 전폭적인 지지와 동해안 신규 관광상품 개발을 통한 국내외 관광객 유치 협력을 이끌어냈다. 또 김진태 강원도지사와 강릉시 직원 100여명은 서울 을지로입구역과 명동거리 인근에서 산불피해 지역인 강릉으로 여행올 것을 호소하는 가두 캠페인을 전개했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산불로 강릉지역 관광, 음식, 숙박 업소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가족, 친구, 동료들과 함께 강릉을 방문해 줄 것을 호소했다. 특히 이번 가두 캠페인에는 최근 TV조선 ‘미스터트롯2’ 에서 각각 진선미에 오르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한 안성훈, 박지현, 진해성 등이 재능 기부 형태로 참여, 눈길을 끌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이번 캠페인에 적극적인 협조를 보내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한국여행업협회를 비롯한 관광.여행업계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산불 피해를 조기에 극복할 수 있도록 강릉을 찾으면 강원도민과 강릉시민들이 친절과 정성으로 전국의 여행객들을 맞이할 것”이라고 말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2023-04-26 15:29:52[파이낸셜뉴스] NH농협은행이 지난 28일 광화문 일데에서 '새봄맞이 고향사랑·고객사랑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 29일 농협은행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전국민 관심을 증대시키고, 지난 1월부터 판매한 고향사랑기부예·적금 판매 1조원 돌파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했다. 농협은행은 이날 출근하는 시민들에게 미니화분과 누룽지, 김치, 한라봉 등을 나누어 드리며 우리 농산물에 대한 사랑과 관심도 함께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이 석용 은행장과 김용택 노조위원장은 "생동하는 봄을 맞아 고객분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자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과 국민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는 대한민국의 행복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2023-03-29 09:31:35[파이낸셜뉴스] 광주은행은 24일 고병일 광주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고객과 지역민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기 위한 가두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가두캠페인은 광주송정역과 광주종합버스터미널, 전남 목포역과 순천역, 서울 여의도 지하철역에서 영업본부별로 팀을 나눠 오전 8시부터 동시에 진행됐다.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광주송정역에서 본부 임직원들과 함께 거리를 오가는 시민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 안내장을 일일이 전달하며 홍보하고, 함께 동참해줄 것을 호소했다.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더 많은 고객 및 지역민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힘이 될 고향사랑기부제의 뜻깊은 의미를 나누고 싶어 임직원들과 함께 가두캠페인을 실시하게 됐다”며, “지역 대표은행으로서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를 적극 홍보하고, 기부 참여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역 곳곳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지난 3일,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임직원들과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캠페인을 펼쳐 “기부로 나누고 답례로 곱하는 고향사랑 기부제에 나부터 참여하여 홍보하고 적극 전파하자”는 메시지를 전하며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한 바 있으며, 지난 20일에는 전남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응원 릴레이 주자로 나섰다. 실제로 광주·전남 지자체 총 26곳에 고병일 광주은행장이 개인적으로 500만원, 광주은행 임원들이 총 1700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광주은행 임직원들 또한 자체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확산을 위한 릴레이 이벤트를 펼쳐 본부 부서·영업점별 사례를 공유하기도 하고, 기부 답례품을 사회복지시설에 다시 기부하는 등 나눔과 지역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23-03-24 14:56:27[광명=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은 9일 오전 8시부터 철산역에서 소상공인협회와 직원 20여명과 함께 광명사랑화폐 사용 활성화를 위한 가두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4월1일부터 발행하는 광명사랑화폐 홍보를 극대화해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의 소비활력을 되찾기 위해 진행됐다. 박승원 시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민이 광명사랑화폐를 많이 이용해주길 부탁한다”며 “광명사랑화폐를 구입하면 6% 추가 충전과 연말정산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니 많이 이용해 관내 소상공인에게 도움을 줬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광명사랑화폐는 카드형 화폐로 경기지역화폐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앱)과 연동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충전해서 사용할 수 있다. 소상공인은 카드 수수료 부담이 줄어들고, 광명사랑화폐를 사용하는 새로운 고객이 창출되기 때문에 소득이 늘어나게 된다. 소상공인은 별도 가맹등록을 할 필요가 없고 가맹비도 없으며 신용카드 단말기가 설치돼 있으면 결제가 가능하다. 본인 명의의 은행계좌를 가지고 있는 만14세 이상이면 누구나 광명사랑화폐 카드를 만들어 사용할 수 있다. 광명사랑화폐는 음식점.편의점.동네슈퍼.미용실.전통시장 등 신용카드 단말기가 설치된 연 매출 10억원 이하의 소상공인 업체에서 체크카드처럼 사용할 수 있다. 한편 광명시는 지역화폐가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설명회, 지역행사 부스 운영 등 다양한 홍보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19-05-12 23:38:40LG유플러스는 5세대(5G) 통신 브랜드인 U+5G를 고객들에게 알리기 위해 임직원 5000여명이 참여하는 가두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서울, 수도권과 6대 광역시의 유동인구가 많은 상점, 지하철 입구 등 200여곳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캠페인 기간 중 임직원들은 자체 제작한 U+5G 티셔츠와 어깨띠를 착용하고 5G 서비스 소개서와 미세먼지 마스크를 배포한다. LG유플러스는 캠페인을 통해 U+5G만의 특장점과 U+5G 5대 서비스를 임직원들이 직접 알림으로써 5G 일등 목표에 대한 임직원들의 참여의식을 고취시키는 한편, 고객에게 5G 서비스의 필요성을 인식시킬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5G 스마트폰 출시를 앞두고 LG유플러스가 고객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49%의 고객이 주변 반응을 직접 보고 평가한 후 5G 서비스 이용여부를 결정하겠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LG유플러스는 고객 인식 변화를 위해 다양한 5G 현장 체험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올해가 LTE에서 5G로 바뀌는 통신 패러다임 전환기로 보고 적극적인 현장 마케팅으로 5G 고객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시장 점유율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황현식 LG유플러스 PS부문장 부사장은 "이번 가두 캠페인은 아직 5G를 잘 모르는 고객들에게 우리 서비스의 우수성을 제대로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해하기 어려운 기술의 진보를 앞세우기보다는 고객이 서비스에 대해 직접 듣고 접할 기회를 자주 마련해 5G의 가치를 충분히 인식시키면 성과는 자연스럽게 따라 올 것"이라고 말했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
2019-04-02 10:57:31NH농협은행은 지난 14일 광화문 일대에서 이대훈 농협은행장과 우진하 노조위원장, 김인태 마케팅부문 부행장 등 경영진과 노동조합, 직원들이 함께 '새봄맞이 고객사랑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점심시간을 활용해 고객들에게 꽃씨와 미니화분 등을 나누어 주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고, 광화문 뿐만 아니라 전국의 영업본부 및 영업점에서도 실시했다. 사은품 배부와 더불어 윷놀이와 룰렛 돌리기 등의 체험행사를 마련해 참여고객에게 경품을 제공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금융상담 창구도 운영하며 고객편의를 높였다. 이 행장은 "생동하는 봄을 맞아 고객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자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2019-03-15 14:3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