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블록체인 인프라기업 쟁글이 인공지능(AI) 블록체인 기업 ‘오픈렛저’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인공지능 기반 가상자산 시장 분석 모델을 공동 개발한다고 30일 밝혔다. 양사는 온체인(블록체인 내부)과 오프체인(블록체인 외부) 데이터를 동시에 분석해 토큰 흐름·시장 트렌드·규제 시그널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대시보드와 리포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결과물은 오픈렛저 생태계와 ‘쟁글 포털’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쟁글은 이번 오픈렛저와의 협업으로 기존 인프라와 리서치 역량에 AI 분석 레이어를 추가해 정밀도와 정확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오픈렛저의 한국 웹3 시장에 대한 관심을 반영해, 양사는 추후 인공지능 기반 ‘크립토 인텔리전스 허브’ 설립을 논의중이다. 쟁글과 오픈렛저만의 강점을 결합해 실시간 가상자산·산업 동향과 규제 정보를 제공하고 한국 웹3 시장에 특화된 AI 모델을 개발해 국내 투자자 맞춤형 인사이트를 강화한다는 것이다. 이현우 쟁글 공동대표는 “이번 오픈렛저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쟁글만의 강점에 인공지능 기술까지 결합하게 돼 기쁘다”며 “적극적인 협업을 바탕으로 정밀도와 확장성을 한층 높인 쟁글 서비스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localplace@fnnews.com 김현지 기자
2025-05-30 16:12:21롯데홈쇼핑이 오는 28일 가상인간 '루시'를 공식모델로 내세운 디자이너 브랜드 '뎁 플러스(DEBB+)'를 단독으로 선보인다. 24일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뎁 플러스는 '앤디앤뎁'으로 유명한 뉴욕 출신 윤원정 디자이너가 새롭게 선보이는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이다. '포에버 영(Forever YOUNG)'을 메인 콘셉트로, 펀 프레피(Fun Preppy) 감성의 연령을 초월한 로맨틱 캐주얼이 특징이다. 롯데홈쇼핑은 올해 가을·겨울 시즌 2030 신규 고객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 브랜드로 뎁 플러스를 낙점하고, 니트, 팬츠, 재킷 등 풀 코디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식 모델로는 가상인간 루시를 발탁했다. 팔로워 17만을 보유한 루시는 패션 인플루언서로 활동을 시작해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오는 28일 오후 9시 45분부터 뎁 플러스 출시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 '핫핑크'를 메인 컬러로 진주 액세서리, 고양이 아트워크 티셔츠 등 기존 홈쇼핑에서 볼 수 없었던 이색 디자인의 신상품 17종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트위드 재킷, 데님 팬츠, 샤 스커트 등 다양한 아이템도 함께 소개한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2023-08-24 18:21:12동원F&B가 운영하는 유가공 브랜드 '덴마크'는 새 모델로 가상인간(버추얼 휴먼) 가족 '신선패밀리'를 발탁했다. 24일 동원F&B에 따르면 4인 가족으로 구성된 버추얼 휴먼을 브랜드 모델로 채택한 것은 국내 처음이다. 신선패밀리는 △신선한(아빠) △오신선(엄마) △신선희(딸) △신선해(아들) 등 4인이다. 가상인간의 이름에 브랜드가 내세우는 가치인 '신선함'을 담았다. 이들은 운동, 요리등 각각 관심사를 달리해 상황에 따른 다양한 유제품 음용법을 제안할 예정이다. 동원F&B 관계자는 "신선한 '덴마크' 유제품을 다양하게 마시는 세대별 모습을 가상으로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동원F&B는 이번 모델 발탁은 MZ세대를 겨냥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메타버스 등 가상 세계관에 익숙한 2030세대에게 색다른 경험을 주기위해 기획했다. 동원은 인스타그램, 틱톡 등 SNS를 활용해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버추얼 휴먼을 통해 덴마크 세계관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2023-05-24 18:17:53[파이낸셜뉴스] 정보통신기술(ICT) 총아로 불리는 ‘버추얼 휴먼(가상인간)’이 팬덤을 기반으로 종횡무진하고 있다. TV광고는 물론 아이돌 그룹 결성, 기부활동, 전시기획 등 온오프라인으로 활동 무대를 넓히며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버추얼 서비스 확대… 2030년 시장 규모 5000억달러 30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이머전리서치 및 업계에 따르면 전 세계 버추얼 휴먼 시장 규모는 2020년 100억 달러에서 오는 2030년 5275억 달러로 급성장할 전망이다. 이와 관련, 국내외 ICT 기업은 인공지능(AI), 3차원(3D) 생성기술, 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를 총 동원한 버추얼 휴먼 서비스 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SK텔레콤은 넵튠 자회사 온마인드가 개발한 버추얼 휴먼 ‘나수아’를 광고로 내세우고 있다. 네이버 스노우 자회사 슈퍼랩스는 ‘모아’를 네이버쇼핑 패션타운 광고에서 공개했다. 또 롯데홈쇼핑이 개발한 ‘루시’는 라이브 커머스 진행자로 활약 중이다. 이와 함께 AI 아나운서, 앵커, 애널리스트 분야에서도 버추얼 휴먼들이 등장하고 있다. 버추얼 휴먼 공익활동도 늘어나고 있다. 스마일게이트 ‘한유아’는 자선 바자회 수익금 전액을 재단법인 ‘행복한나눔’에 기부했으며, 싸이더스스튜디오엑스 ‘로지’는 2030 부산엑스포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수익·영향력 확대 "가상공간 살아 숨쉬는 기업 발전" 버추얼 휴먼은 주로 미모의 여성 느낌이 강하다. 하지만 지드래곤(GD) 패션 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 등 유명 브랜드와 파트너십 맺고 있는 ‘웨이드(WADE)’는 서브 컬쳐 감성의 버추얼 지식재산권(IP)이다. 이처럼 버추얼 휴먼은 막대한 수익 및 영향력을 바탕으로 ‘가상공간에서 살아 숨쉬는 기업’이 되고 있다는 게 업계 중론이다. 삼성증권 리서치센터 플랫폼비즈니스팀은 최근 관련보고서를 통해 “글로벌 버추얼 인플루언서 ‘릴 미켈라’는 130억원을 벌었다”며 “앞으로 디지털 휴먼 제작 소프트웨어(SW) 대중화를 통해 다양한 활용사례와 수익모델이 생겨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2022-12-29 15:24:33[파이낸셜뉴스] 롯데홈쇼핑의 가상모델 루시가 쌍방향 소통을 하는 라방(라이브 커머스) 진행자가 될 전망이다. 롯데홈쇼핑은 지난 28일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본사에서 실감형 콘텐츠 제작기업 포바이포와 디지털 휴먼 커머스 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양사는 △디지털 휴먼 콘텐츠 제작 △디지털 휴먼 기반의 커머스 사업 수행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협약에 따라 롯데홈쇼핑이 자체 개발한 가상모델 루시를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수준으로 고도화해 연내에 라이브 커머스 진행자로 데뷔시킬 예정이다. 가상모델이 고객과 실시간 소통하는 상품 판매 방송을 업계 최초로 선보이게 된다. 이를 위해 롯데홈쇼핑은 시각특수효과(VFX), 리얼타임엔진 등 최신 전문 기술을 루시에 적용할 계획이다. 사전에 촬영한 루시의 방송진행 영상을 시범적으로 선보인 후 실시간 소통 방송까지 단계별로 추진할 예정이다. 지난 19일부터 일주일 동안 모바일TV에서 진행된 온라인 아트페어를 통해 루시의 참여 작가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으며, 롯데홈쇼핑이 제작 중인 신규 골프 예능에서는 ‘루시’가 프로그램을 소개하기도 했다.내달부터 양방향 소통을 위한 기술 고도화에 집중, 연내 루시가 정기적으로 라이브 커머스에 출연하며 커머스 활동을 본격화한다. 향후 롯데홈쇼핑 자체 유통채널에만 국한하지 않고 다양한 플랫폼으로 루시의 활동 영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가상모델 루시는 지난해 2월 SNS 인플루언서 활동을 시작으로, 지난 6월에는 초록뱀미디어 소속 아티스트로 계약을 체결해 엔터테이너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이보현 롯데홈쇼핑 미디어사업부문장은 "소셜 미디어 인플루언서, 엔터테이너에이어 라이브 커머스 진행자로 가상모델 루시의 활동을 본격화한다”며 “전문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과 협약을 통해 기술 고도화를 단계별로 추진해 올해 중으로 실시간 양방향 소통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2022-09-29 07:44:37[파이낸셜뉴스] 롯데홈쇼핑은 오는 26일부터 가상 모델 '루시', 영화 '마녀2' 대체불가능토큰(NFT)을 한정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지난달 유통업계 최초로 NFT 마켓플레이스인 'NFT숍'을 오픈했다. 오픈 기념 '루시X모짜' 에어드랍 이벤트를 진행해 1만개가 소진됐으며, '쿠나' 등 유명 일러스트 작가의 작품들도 단 시간에 매진을 기록했다. '벨리곰X노준' 등 유명 작가와 협업한 디지털 아트도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오는 26일부터 영화 '마녀2'의 아트워크 NFT 5종을 300개 한정으로 단독 판매한다. '마녀 2'는 다음달 15일 개봉을 앞둔 액션 영화다. 26일 롯데홈쇼핑 모바일 앱 NFT숍에서 아트워크 형식의 1종을 100개 한정 판매하고, 다음달 2일 총 4종을 200개 한정 판매한다. 구매 혜택으로 모바일 예매권, 무대 인사 시사회 티켓 등을 제공한다. 또 오는 30일 가상 모델 '루시'를 내세운 '루시 세상과 만나다' NFT를 선보인다. 지난해 2월부터 현재까지 루시의 활동 이력을 담은 140컷의 사진을 디지털 아트로 제작했다. 50개 한정 판매하며,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루시와 함께 사진 촬영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올해 안으로 세계 최대 NFT 마켓플레이스인 오픈씨를 활용해 NFT 2차 판매를 가능하게 할 예정이다. 다음달 중 지난 11일에 단 시간에 완판된 일러스트 작가 쿠나의 '하얀마녀' NFT를 선보이고, 유명 제과, 패션 브랜드와 기획한 다양한 NFT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진호 롯데홈쇼핑 디지털사업부문장은 "유통업계 처음으로 NFT숍을 오픈한 데 이어 이번 가상 모델, 개봉 예정 영화 등과 연계한 NFT를 선보이며, NFT 콘텐츠 영역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희소성 있는 가치 소유권을 제공하기 위해 새로운 디지털 아트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2022-05-25 07:48:25[파이낸셜뉴스] 신한라이프는 가상인간 로지와의 광고모델 계약을 1년 연장했다고 16일 밝혔다. 로지는 MZ세대가 선호하는 얼굴을 모아 탄생한 22세의 개성있는 국내 최초 가상 인플루언서로, 지난해 7월 신한라이프 출범을 알리는 광고에 춤추는 모습으로 처음 등장했다. 이후 신한라이프의 ESG가치를 담은 '오늘처럼 놀라운 내일을(Fly So Higher)' 뮤직비디오, 신한라이프의 ESG를 소개하는 인터뷰 영상에 출연하며 신한라이프의 '지속 가능한 원더풀 라이프'를 소개하는 브랜드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신한라이프 송정호 브랜드팀장은 "로지는 신한라이프 팬덤을 이끄는 MZ세대 대표 브랜드 아이콘으로서 새로움과 놀라움을 추구하는 신한라이프와 함께 성장해 왔다"며 "앞으로도 회사의 얼굴로 활약할 로지의 잠재력과 가치는 무궁무진하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신한라이프는 로지와 함께하는 두번째 뮤직비디오 'Ask Me'의 티저편을 시작으로 5월 말 뮤직비디오 본편을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출범 1주년에 발맞춘 새로운 광고 마케팅 활동을 통해 다양하고 신선한 시도를 이어갈 계획이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기자
2022-05-16 09:22:34[파이낸셜뉴스] 가상자산 재테크 플랫폼 헤이비트를 운영하는 업라이즈는 하나은행과 디지털자산 비즈니스 모델 창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헤이비트는 투자자들이 높은 변동성 속에서 편리하게 디지털자산을 형성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자율주행투자를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업라이즈와 하나은행은 디지털 자산을 활용한 금융 비즈니스 모델을 구현하고, 안전한 디지털 자산 투자 문화 확산을 위해 협업하기로 했다. 디지털 자산 시장의 제도권 진입에 대비해 디지털 자산을 활용한 새로운 금융 비즈니스 모델과 디지털 금융 서비스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충엽 업라이즈 대표는 "제도가 빠르게 정비되고 있는 가운데 전통 투자자산을 넘어 디지털 자산에 대한 투자 수요가 증대되고 있다"며 "하나은행과 협업해 디지털 자산 투자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디지털 금융 대중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성영수 하나은행 CIB그룹 부행장은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블록체인 기술과 디지털 자산을 활용한 자산관리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며 "디지털 자산 투자 서비스 분야에서 독보적 기술력을 보유한 업라이즈와의 업무 협약이 향후 하나은행의 새로운 금융 비즈니스 모델 창출에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업라이즈는 지난 해 6월 중소기업부 '아기 유니콘' 대상 사업자 선정에 이어 올해 1월 시리즈C 라운드 펀딩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누적 투자유치 규모는 460억원에 이른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2022-04-20 15:06:27공공배달앱 선두주자 ㈜먹깨비(대표 김도형·김주형)가 지난 7일 열린 세미나에 참석해 가상화폐공개(ICO) 활용 벤처창업 활성화 모델을 제시하였다. 디지털자산평가인증기관인 국민가상자산평가인증(이하 ‘국가평’)이 주최한 ‘윤석열 정부에 바라는 글로벌 시대 디지털 자산의 미래’ 세미나가 7일(목) 오후 3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진행되었다. 본 행사는 윤석열 정부의 출범을 앞두고 디지털 자산과 관련된 정책 방향에 대해 각계 의견을 청취해 이를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전달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가상자산특별관리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윤창현 국민의힘 국회의원을 비롯해 경제계 주요인사들과 빗썸, 고팍스 외 블록체인, 가상화폐거래소, NFT 등 디지털 자산 업계 관계자 등 약 100여 명이 토론에 참여하였다. ㈜먹깨비는 전국 지자체와 협력해 착한 수수료 배달앱을 모토로 배달주문 중개 플랫폼을 운영하는 벤처기업이다. 지금까지 서울시와 충청북도, 경상북도, 전라남도 등 10여 개 지자체에서 공식 선정되었으며, 민관협력형 공공배달앱 선두주자 기업으로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먹깨비 김주형 대표는 디지털 자산시장의 성장이 수많은 스타트업 업체들의 또 다른 성장의 기회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가상화폐공개(ICO)는 새로운 형태의 자금 투자 및 조달 모델로 사용되고 있기에 이를 바탕으로 많은 창업 기업들과 우수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먹깨비와 같은 벤처기업들의 성장 모델로써 적극적으로 활용되어야 한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또한 디지털 자산을 배달앱 결제수단과 접목함으로써 카드, 지역화폐 결제 등 기존 결제수단 외에 새로운 결제수단을 만들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단순히 투자자산에 지나지 않던 디지털 자산을 일상에서도 사용 가능한 폭넓은 개념으로 확장시키겠다는 것이다. 이와 같이 디지털 자산이 배달앱에 적용되면 소비자는 주주가 되고, 주주는 곧 소비자가 되는 새로운 형태의 기업 성장 모델이 조성된다. 이용자들에게 에어드랍을 통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앱 이용 시 코인 보상도 제공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여 기존 배달앱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김주형 대표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동남아 등 해외 시장으로 진출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디지털 자산이라는 넥스트 플랫폼에 선도적으로 투자하여 퍼스트 무버 어드벤티지를 선점할 것”이라고 전략을 밝혔다.
2022-04-14 09:15:37[파이낸셜뉴스] 광동제약은 광동 옥수수수염차의 신규 모델로 가상인간 한유아를 선정하고 'MZ세대'와의 소통에 적극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광동제약은 이번 새로운 모델 선정을 통해 MZ세대와의 접점을 확대해 보다 폭넓게 교류한다는 방침이다. 한유아는 YG 케이플러스 소속으로 최근 음원을 공개하며 가수로 데뷔했다. 데뷔 전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티저영상이 공개 5시간 만에 조회수 1만을 상회하는 등 대중의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광동제약은 한유아의 춤과 노래 실력을 활용해 TV CF를 제작할 예정이다. 한유아와 함께한 새로운 광고 캠페인은 오는 20일 방영된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2022-04-13 10:5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