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가천대학교는 교육부의 ‘2023년 진로탐색활동 협력 유공’ 기관으로 선정돼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진로탐색활동 협력 유공 표창은 청소년의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기관 및 개인을 발굴해 표창을 수여하는 사업이다. 가천대는 지난 2018년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에 선정됐으며 2021년에 재선정돼 3년 인증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교육부 진로체험지원 사이트 ‘꿈길’에 연계된 진로체험실적을 바탕으로 해마다 2000여 명의 중고등학생에게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교육기부를 진행한 실적을 공로로 인정받았다. 가천대 메디컬캠퍼스는 의대, 약대, 간호대학, 보건과학대학이 있으며 가천대 길병원, 뇌과학연구원, 이길여 암당뇨연구원이 진로체험을 상호 협력하고 있어 미래 의료인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최적의 진로체험 장소라 평가받고 있다. 최미리 수석부총장은 "중 고교 학생들이 진로 체험 활동을 통해 학과 및 전공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앞으로의 인생을 설계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4-01-22 14:22:25▲ 김수웅씨 별세· 김도형씨(가천대 메디컬캠퍼스 홍보팀장) 부친상=6일 가천대길병원, 발인 8일 오전 9시. (032)460-3444
2022-07-07 09:22:03▲김수웅씨 별세·김도형씨(가천대 메디컬캠퍼스 홍보팀장) 부친상=6일 가천대길병원, 발인 8일 오전 9시. (032)460-3444
2022-07-07 09:05:49【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가천대학교 메디컬캠퍼스는 지난해에 이어 2회 연속 올해 교육부의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2021년 제1차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에 선정된 기관은 347개로, 대학이나 대학 관련 기관은 전국에서 23개가 선정됐으며 인천지역 대학 가운데는 가천대가 유일하다.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제는 학생에게 무료로 양질의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진로체험 기관을 발굴·관리하기 위한 제도로 체험처의 성격, 시설 안전성, 프로그램의 우수성 등 3개 영역을 평가해 우수 기관을 인증한다. 가천대 메디컬캠퍼스의 ‘가천, 닥터스 체험하기’ 프로그램은 약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방사선사 등 보건·의료계열을 희망하는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꿈을 키워주기 위한 다양한 진로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최미리 가천대 수석부총장은 “앞으로도 미래 세대들의 진로 선택의 안목을 넓혀주기 위한 교육기부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1-08-23 15:39:39【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가천대학교 메디컬캠퍼스 동아리연합회는 학생 등을 대상으로 ‘제10회 헌혈캠페인’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헌혈캠페인은 코로나19로 헌혈 기증이 대폭 감소한 가운데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진행한 것이어서 더욱 의미가 크다. 의료, 보건 계열학과가 모여 있는 가천대 메디컬캠퍼스는 매년 상·하반기에 걸쳐 교내에 헌혈버스를 배치해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로 10년째를 맞이했다. 그 동안 학생들이 기부한 헌혈증은 1000여장에 달한다.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은 지난 2016년에도 재생불량성빈혈(백혈병) 투병 중인 학생과 혈액암을 앓고 있는 교직원을 위해 사용됐다. 올해 모은 헌혈증은 가천대 길병원에 기증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혈액질환 환자를 돕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안찬진(물리치료학과3) 가천대 동아리연합회회장은 “그 동안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헌혈기부 행사에 동참해 많은 생명을 살리는데 도움을 주어서 뿌듯하다. 앞으로도 아름다운 봉사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최미리 가천대 수석부총장은 "학생들이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정신을 가지고 사랑의 헌혈증을 모아줘서 너무나 감사하다. 전국적으로 이러한 아름다운 봉사들이 모여서 혈액 수급 위기를 극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1-05-10 14:20:54가천대학교 메디컬캠퍼스에서 운영하는 ‘2019년 메디컬 전공체험교실’이 고교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가천대는 인천지역 고교생들에게 보건계열 학과의 정보를 제공하고 전공 선택과 진로 결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메디컬 전공체험교실을 운영하게 됐다. 24일 가천대를 찾은 인천 19개교 135명의 학생들은 70명의 가천대 재학생 멘토들과 함께 하며 대학생활을 직접 경험하고, 전공과 진로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메디컬 전공체험교실은 간호학과, 의용생체공학과, 치위생학과, 방사선학과, 물리치료학과, 운동재활복지학과, 응급구조학과 총 7개 학과의 담당교수가 직접 전공 강의를 주도하고 실습체험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학과별 특성, 주요 교과목, 취업현황 등을 비롯해 학과별 진출 직업, 취득 자격증 등 자신이 원하는 학과에 대한 주요 정보를 탐색했다. 간호학과에서는 혈압측정, 혈당측정 실습을 진행했으며 의용생체공학과는 최근에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에서 많이 알려진 아두이노에 대한 사용방법을 수업했다. 치위생학과는 실제 치과 시설과 같은 치과위생사 실습실에서 치면세균막 검사 등을 실습하고, 방사선학과는 기초방사선수업을 통해 학생들에게 의료방사선사의 미래에 대해 설명했다. 물리치료학과에서는 휴대용저주파 치료기를 통한 물리치료 실습을, 운동재활복지학과에서는 운동재활의 의미 및 운동재활서비스 내용 강의를, 응급구조학과에서는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사용법을 실시했다. 전공체험교실에 참여한 윤다연(부광여고 3학년) 학생은 “일일 대학생이 돼 관심 학과에서 실시하고 있는 수업과 실험에 참여해 무척 흥미로웠다”며 “진로에 대해 깊게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길여 가천대 총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에 대해 많이 고민하고, 미래에 도전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공별 교육과 연구 콘텐츠를 바탕으로 고등학생에게 알찬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19-05-29 15:32:31▲박만득씨 별세·김도형씨(가천대 메디컬캠퍼스 홍보팀장) 장인상=26일 부산보훈병원, 발인 28일 오전 6시. (051)601-6000
2018-03-27 14:10:11▲ 박만득씨 별세· 김도형씨(가천대 메디컬캠퍼스 홍보팀장) 빙부상=26일 부산보훈병원, 발인 28일 오전 6시.(032)820-4031
2018-03-26 18:22:44가천대학교는 2012년 4개 대학 통합으로 새롭게 출범해 올해로 통합 5년차를 맞았다. 2016학년도 기준 14개 단과대학, 3개 학부(8개 전공), 55개 학과 입학정원 3826명, 대학원생을 포함해 2만명이 재학하고 있다. 가천대는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 글로벌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세계 26개국 111개 대학과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하와이 가천 글로벌센터'를 2012년 개관하고 '학점 교류생' 해외파견, 원어민 회화·강의 상시 운영 등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1998년 개교한 의과대학은 2015년 의학전문대학원에서 의과대학으로 전환한 후 두 번째로 신입생을 뽑은 지난해 정시에서 5.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입학 성적도 전국 최상위권을 기록한 바 있다. 가천대 메디컬캠퍼스는 인천에 위치해 가천대 길병원, 가천뇌과학연구원, 이길여암당뇨원과 연계, 메디컬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보건입학정원 520명에 재학생수 2375여명으로 의과학 및 의료보건 분야를 특성화해 3개 단과대학(약학대학, 간호대학, 보건과학대학)에 7개 학과(간호, 치위생, 응급구조, 방사선, 물리치료, 의용생체, 운동재활복지)가 운영되고 있다. ■간호대학 간호대학은 30명의 교수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재학생의 수는 현재 1236명으로 전국에서 2번째로 큰 규모이다. 최근 5년간(2011~2015) 간호사 국가고시 100%의 합격성과와 함께 2015년 1월 간호사 국시 수석 합격자를 배출했다. 졸업생의 80%가 전국 굴지의 병원으로 취업하고 있다. 2014년 기준으로 가천대 길병원(40%), 세브란스병원(16%), 서울대학교병원(10%), 삼성서울병원(6%), 고려대학교병원(4%), 국립암센터(3%) 등으로 취업했다. 간호대학원 내에 노인·마취·응급·종양 전문 간호사 과정이 개설돼 있으며, 간호관리·임상간호학의 일반대학원 과정이 운영되고 있다. ■보건과학대학-의용생체공학과 의용생체공학과(BME)는 인체를 진단, 치료, 연구하는데 있어서 의학만으로는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들을 공학적인 접근을 통해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융합학문이다. 의료영상기기(초음파, X-ray, CT, MRI, PET 등), 치료용 의료기기(치료용 전열기, 마이크로파, 원격 의료시술용 로봇 등), 생체전극·바이오센서(DNA, 단백질, 세포, 조직, 심장질환 검출 등), 유전공학과 생명공학에 기반을 둔 바이오·나노 분야, 화학공학에 기반을 둔 제약 분야, 전기 및 전자관련 산업체를 비롯한 IT·로봇, 인공지능과 같은 최신 기술분야 등으로 진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의용생체공학과는 현재 재학생 184명과 다양한 전공 분야를 가진 8명의 교수가 있다. 학생들의 다양한 분야의 취업과 진로지도를 위해 다양한 분야의 외부 전문가를 초빙하여 매 학기 10~20회의 특강을 개최하고 있다. ■보건과학대학-응급구조학과 응급구조학과는 응급처치에 관한 과학적 의료지식과 실무 중심의 기술을 교육해 응급환자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기초의학과 전문 응급의료 관련 이론 교육은 물론 응급처치 관련기관에서 현장 실무실습을 병행하고 있다. 학생들은 2학년 때부터 학교 측과 실습 연계를 맺은 10여 개 의료기관 및 인천 지역 소방 안전센터에 실습생 자격으로 파견된다. 학생들은 4학년 2학기에 시행되는 보건 의료인 국가시험(응급구조사1급)을 통해 자격을 취득한 후 권역, 전문, 지역 응급의료센터 및 지역응급 의료기관에서의 전문인력으로 일할 수 있다. 임상경력을 토대로 소방공무원(119구급대)과 보건직 공무원 및 소방안전관리사(공무원)로도 진출할 수 있다. 2016년 소방공무원시험에는 17명이 합격했다. ■보건과학대학-방사선학과 방사선학과는 가천대 길병원과 가천뇌과학연구원, 이길여암·당뇨연구원과 연계해 PET-CT(양전자방출단층촬영), MRI(자기공명영상), CT(컴퓨터단층촬영), 초음파, 방사선 치료 기술학, 소동물 단층촬영 등 기초 방사선 과학 분야와 임상 분야를 체계적으로 교육하고 있다. 의료영상 기기, 방사선 취급기술 등의 전공기초 이론 및 심화전공 실습 과정을 담당하는 교수진과 임상에서의 실무를 직접 적용, 지도하는 임상실습 중심의 교육을 동시에 진행한다. 다양한 방사선 의료분야 전문지식을 습득하게 함으로써 의료기관에서 정확하고 신속한 환자 검사 및 치료가 가능한 전문 의료 인력을 양성한다. 졸업 후 국내ㆍ외 의료기관(종합병원ㆍ병원ㆍ의원), 보건소, 보건직공무원, 의료장비 및 방사성의약품 관련 업체, 의료영상(PACS) 관련회사 등에 종사하게 된다. 취득 가능한 면허 및 자격으로는 방사선사 면허, 방사성동위원소 취급자 일반 및 방사선취급감독 면허, 관리사, 의학물리사, 임상초음파사 등이 있다. ■보건과학대학-치위생학과 소개 치위생학과는 국민의 구강건강을 증진시키는 원리와 방법을 체계적이고 과학적으로 교육해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전문성과 지도력을 겸비한 유능한 치과위생사 양성을 목표로 한다. 학과 임상실습은 국내 대학병원과 국군수도병원에서 체계적으로 임상실습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현장 적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각 의료기관의 지도 치과위생사와 협의를 통해 임상실습 프로토콜을 제작해 운용하고 있다. 또 다양한 지역사회 단체와 연계한 구강보건활동을 통해 자율적이고 능동적인 능력 개발을 지향하고, 학생 전담 지도 교수제 및 1:1 전문가 멘토링 제도를 실시해 학생들의 학업향상과 더불어 전문적인 진로구축에 힘쓰고 있다. 보건대학원에 치위생학 석사과정, 일반대학원에 치위생학 석사 및 박사과정을 개설하고 있다. ■보건과학대학-물리치료학과 물리치료학과는 질병이나 외상으로 손상을 입은 환자의 신체적, 사회적 건강 증진을 위해 개설된 학과이다. 물리치료학은 의학 전반에 걸쳐 다뤄지고 있으며, 인체의 생리 및 기능에 대한 구조적 이해도가 높고 의학의 발전을 향상시킬 수 있는 치료 기술을 교육하는 의료기술 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다년간 경력을 갖춘 물리치료학 전공 교수진들이 국내 최고의 시설을 갖춘 가천대 길병원에서 현장 교육을 실시하고 있어 향후 임상분야로의 진로가 밝다. 졸업 후 기능장애를 입은 환자들이 다시금 건강을 회복하는데 큰 역할을 담당하는 전문 물리치료사를 활동할 수 있다. 물리치료 면허취득자는 국내외 대학원으로 진학해 공부를 계속하거나 병원, 재활센터, 스포츠구단 등 여러 기관으로의 취업이 가능하다. ■보건과학대학-운동재활복지학과 운동재활복지학과는 2012년 국내 최초로 운동재활을 통한 건강복지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개설된 학과이다. 운동재활복지학과는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건강회복을 위한 통합적 접근의 운동재활전문가를 양성해 건강복지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한국은 2026년에 초고령사회에 도달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는 가운데 노인과 더불어 장애인들에게 절실히 요구되는 운동재활과 건강운동을 지도 할 전문 인력양성이 절실히 요구 된다. ■약학대학 약학대학은 2011년에 설립된 신설 단과대학으로 전국 35개 약학대학 중 가장 폭넓은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인천의 명실상부한 명문 사학이다. 우수한 약학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다양한 실습 교육과 맞춤 교육프로그램인 G-ACE를 운영하고 있으며, 19명의 교수들이 함께 젊고 역동적인 약학대학을 만들어 나가고자 노력하고 있다. 약학대학은 한국 최초 ODA 사업인 베트남 하노이 약학대학 건립사업을 수주해 국제화 대학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연구력 향상을 위해 BK21플러스사업을 유치하여 연구전문 약학대학의 위상을 굳건히 다지고 있다. 또 3,4학년 학생들에게는 전약 장학금을, 연구 및 임상약사 트랙을 선택한 5,6학년에게는 전액 장학금 및 연구비를 지원하는 등 다른 대학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학생지원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가천뇌과학연구원 가천뇌과학연구원은 2006년 설립 이후 아시아 최초로 연구용 7.0T(테슬라)급 MRI 및 고해상도 PET시스템 등의 최신 뇌영상 연구시스템을 갖추고 퓨전영상기술 개발에 전력하고 있다. 초고자장 공명영상, RF코일기술, 고해상도 양전자 방출 등의 연구를 통해 지금까지 진단할 수 없었던 치매 등 많은 뇌질환을 조기에 진단하고 치료제 개발 연구에 기여하는 등 명실상부한 '뇌연구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가천뇌과학연구원은 뇌 연구 역량을 집중해 2020년까지 '세계 10대 뇌과학연구소'에 진입하는 것을 목표로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인재 양성을 위해 일반대학원 학위과정으로 뇌 연구 특화 석.박사 학위과정을 설치.운영 하고 있다. 또한 가천대 길병원에서 연구업적의 신속한 임상적용을 위해 뇌병원도 설치할 예정이다. ■이길여 암·당뇨연구원 이길여 암·당뇨연구원은 국제실험관리평가인증협회로부터 완전 인증을 받은 동물실험실을 갖추고 있으며 한국마우스대사질환특화센터는 유전자변형 마우스를 통한 대사성 질환을 연구하고 있다. 대사질환센터는 '국제유전자변형마우스' 연구컨소시엄에 선정되기도 했다. 유전성출혈성모세혈관확장증연구센터, 유전단백체센터, 동물실험센터 등을 운영하며 암, 당뇨대사질환, 줄기세포 재생의학 및 노화와 장수에 관한 연구를 유기적으로 함께 진행하고 있으며 9.4테슬라(T)핵자기공명 분광기를 보유하고 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16-09-13 15:30:25【 인천=한갑수 기자】가천대학교 2014학년도 메디컬캠퍼스 학위수여식이 25일 가천대 대강당에서 거행됐다. 졸업식에는 노연홍 가천대 부총장을 비롯해 추무진 대한의사협회장, 윤형선 인천시의사협회장, 조석현 인천시약사회장, 김재일 새생명찾아주기운동 본부장 등 내·외빈 8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학사870명, 석사76명, 박사 15명 등 총 961명의 학생들이 학위를 수여받았다. 의학전문대학원 졸업예정자 37명은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했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제55회 간호사 국가고시에서 수석을 차지한 간호학과 안소윤씨가 가천길재단 회장상(박애상)을, 의학전문대학원 김재훈씨가 대한의사협회장상을, 물리치료학과 이정아씨가 인천시장상을 수상했다. kapsoo@fnnews.com
2015-02-25 15:56:29